청두 사천시의 어느 대학 앞에서 공안? 경찰?들이 진행한 이벤트.

최근 중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게임아이템 거래관련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며, 이런 사이버범죄를 막기 위해 중국 정부에서 출시한 "국가 사기 방지 센터"라는 앱의 설치를 권장하려는 목적이였다고 한다.




열차겜, 언니겜과 함께 4대신 또한 총출동한걸로 보임.

종려: 천하를 지배할 생각은 없으나, 늘어가는 사기 범죄를 지켜만 볼 수는 없으니
대충 이런 멘트들이 적혀있다는 듯. 

이런거만 보면 그냥 훈훈한 이벤트로 보일 수 있는데...


해당 앱은 



- 사용자에게 알림 없이 수신/발신되는 메시지, 통화기록 실시간 검열
- 사용자의 개인정보는 물론 현재 거주하는 주소도 수집함
- 느그 얼굴도 찍어서 인증해야함 
- 저거 깔고 외국 사이트 이용했다가 공안에게 조사를 받았다는 보고도 있음
- 점차 설치를 강제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이미 2009년 기준 2억명 이상 다운받았다고 함.

등등 논란이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