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단편 애니메이션 만드는게 꿈이었다고 쳐보셈.


마음에는 안들지만 진짜 힘들게 만들긴 했음.


결국 온 몸 비틀어서 소박하지만 꿈을 이뤘고, 그로인해 번아웃으로 인생에 공백기가 생겼음.(1년 정도)


이럴경우 새로운 꿈을 만드는게 나을까 

아니면 기존에 이뤘던 꿈을 다시 이뤄보는게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