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공이 메인인데다가, 다른 무기와 달리 대검 강공은 채널링이다 보니
야란을 쓰려면 쓸 수는 있지만, 효율이 좀 떨어지는 편임
베넷은 침식 시즌이고 고로가 4돌 미만일 때 힐러로 데려가는 편
고로 버프를 끼면 베넷을 통한 공격력 증가 효과의 실뎀증 상승률이 크게 떨어져서
'데미지 버프'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데미지 버퍼 겸 힐러' 포지션이라 보는 게 좋음
이토 강공 채널링 중에는 경직저항 100%이고
결정 실드도 있는데다가, 대검캐라 경직치가 활/법구 캐릭의 2배라서
굳이 실드를 추가로 챙길 필요가 없기는 한데
위에 누가 말해줬듯 자체 피증 챙기기 어려운 이토다보니
가능하면 고로 3바위 버프도 활성화 할 겸, 나머지 파티 서브 생존력도 챙길 겸 해서
종려까지는 넣어가면 좋음
알베도는 있으면 좋긴 하다만
구조물 박살나면 답이 없어서
요즘같이 성해짐승 개근하는 곳에서는 잘 안 쓰이는 추세
그리고 의외로 배터리 성능도 그렇게 특출난 건 아님
참고로 3바위일 때랑 아닐 때랑 데미지 차이는
5돌 이하 고로 기준으로 약 1.06~1.07배
6돌 고로 기준으로는 약 1.13~1.14배 정도임
차이가 '없다'고는 말 못하는 수준이긴 한데
그렇다 해서 '필수적으로 꼭 챙겨야만 한다'고 하기에도 뭣한 애매함임
그 13~14%로 인해 36별을 못 따는 상황이라면, 3바위를 챙겨야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굳이' 정도의 차이
다만, 이토가 챙길 수 있는 데미지 버프나 서브딜 수단이 상당히 제한적이고
그중 대부분이 바위 캐릭터를 통해 얻을 수 있는지라
'파티를 짜다보니 3바위가 됐더라'에 가까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