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한번 읽어보자.


"내 분명 매년마다 19세 이하의 청순한 소녀를 리월에 조공으로 바치라고 하였으나, 그대는 19세 이하이긴 하나 더럽혀진 자를 바쳤다. 요이미야라는 자는 문신과 붕대로 묶은 한쪽 가슴을 노출하고 있으며 하의는 붕대만 감은데다 누구보다도 남자와 모라를 탐하니 티바트에서 제일 음란한 자가 틀림없다. 바알 자네는 겁도 없이 나의 위세를 무시하고 기만한 것이니 내 친히 이나즈마를 바위의 무덤으로 만들겠다. 바친 공녀는 참수하고 군옥각에 걸어서 그가 저지른 죄악을 온세상에 밝히리라."






내놔래서 바쳐줘도 지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