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의 줄거리는 대충

마녀인 왕비가 공주의 미모를 질투해

왕국에서 내쫓고 살해까지 하려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사실 원작의 내용은 조금 다르다.


원작의 왕비는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여자며

심지어 백설공주의 친어머니였다.


특별한 건 왕인데 왕은 페도필리아로

왕비 역시 로리일때 데려와서 임신시켰다.


왕비가 무럭무럭 자라 어여쁜 숙녀가 되자

왕은 상했다며 백설공주에게 눈을 돌린다.


왕비는 그런 백설공주를 가여워 하는데

왕의 피를 이어서 그런지 백설공주는 오히려

'닭장이니 아빠가 안 좋아하지'라고 독설한다.


그 말에 겨우 유지하던 이성이 끊어진 왕비는

더러운 왕의 핏줄을 살려두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