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호요버스에게

너희들은 수백만의 매출을 내는 회사이므로 보안을 충분히 강화할 수 있을거다. 하지만 너넨 안 그런다. 그림에 유출됐다는걸 감지할 수 있는 오버레이가 있어도 그건 아무 의미가 없다. 누가, 언제, 어떻게 유출했는지 알수없다. 그리고 그건 매우 쉽게 제거 가능하다. 보통 파일이 털리면 워터마크를 박거나, 모니터에 오버레이를 붙이거나, 회사 보안을 강화하는데 미호요 너넨 안 그런다. 전체적인 내용이나 세세한것까지 유출된다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다. 좀 바꿔라.


그리고 너넨 원신 아트북을 출시해야한다. 완성되지 않은 컨셉아트를 보여줘야한다. 너희 회사는 침해가 얼마나 쉬운것인지 대해 매우 개방적이니까(느그 회사 보안 허벌이라고 돌려 까는거) 누군가가 원신 아트북을 만드는것도 시간문제다. 최소한의 이익이라도 얻게 아트북 출판하는 노력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