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용 라이터..


몬드때부터 '바람기믹 깨야되는데 바람캐릭이 없니? 옛다 바람속성' '바위기믹 깨야하는데 바위캐릭이 없니? 옛다 바위속성' 


같은 느낌이라.. 이걸로 딜하라고 만든 것 같지는 않음.



폰타인 때는 물을 지속적으로 묻혀야 깰 수 있는 기믹이 있음. 작고 둥근 구형 물 기믹인데, 폰타인 필드 돌아다닌 적 있는 원붕이면 알거임. 나야 당연히 코코미를 쓰지만 없다면? 바바라를 쓸 수도 있겠지. 그래서 '보조' 라이터 인 것임.



진짜 이런저런 게임 많이 하는데, 이렇게까지 독보적으로 주인공 캐릭을 구리게 유지하는 건 또 처음인 것 같음. 행자의 마법의 가을은 풀원소 때였을 것 같다. 풀원소캐릭이 많지 않았을 때이기도 하고, 지금도 행자 중에선 제일 유용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