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퀘 방금 다 밀었는데

엘리나스 얘 참 착하고 모성애도 있고 올바른 거 같다가도

중간중간 말할 때 비인간적인 부분이 드러나서 섬찟했음..


심장을 멈춰줘서 고맙다

야코프한테도 도움이 되서 너무 기쁘다

내 본체는 인간에게 너무 큰 재앙이지만, 언젠가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몬가 불가해하고 초월적인 존재가 인간을 흉내내는 느낌이 없잖아 있더라..



그래도 멜뤼진 모습으로 저러니까 커엽긴 하더라ㅋㅋ

역시 외모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