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노엘맘 인증

글쓴이는 3.3 유입에 모험 레벨 57 쌩뉴비라

틀린 정보 있거나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0. 성유물 소개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세트

노엘의 주요 옵인 방어력와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를 제공해주는 종결 성유물

노엘을 보고 원신을 시작한 나로서는 당연히 이 성유물을 파밍을 목표로 45레벨이 되자마자

껍데기 비경으로 달려가 여유 있는 레진을 다 쓰며 파밍했다, 그 결과

때려잡은 껍데기 비경 늑대 멍멍이들만 5000마리 이상에

바바라는 어느새 원소를 마스터한 조개 바바라가 되었고

껍데기 캐느라 레진 없는데 도금 비경에 레진 쓰기 싫어서 

원마 + 부옵 잘 붙은 껍데기, 악단으로 대충 때운 수상하게 방어력이 튼튼한 적왕등

껍데기악귀로 살아가던 노엘맘이었지만 최근에는 다른 성유물을 캐기 위해서 레진을 쓰고 있다.

이 성유물을 노엘에게 새로 맞춰주기 위해.

1단계: 노엘에게 이 성유물이 유효한가?

풀스택 껍데기 : 방어력 54% + 바위 원소 피해 24%

풀스택 그림자: 치명타 확률 36% + 일반 공격 피해 15%

4개 모두 노엘에게 버릴것 없는 유효 옵션으로 얼핏 봐서는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나는 그림자 쪽이 더 노엘에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원신에서 동일한 스탯에 버프를 여러번 받으면 효율이 떨어지는데 

노엘 파티 특성상 방어력과 바위 원소 피해는 보강할 곳이 많지만 치명타 확률은 얻기 매우 힘들기 때문

일반적인 노엘 메인딜 파티의 모습이다, 최중요 버퍼인 고로는 거의 필수로 들어가고 

고로의 3바위를 위한 세번째 바위 캐릭으로는 일반공격 버퍼 운근/ 배터리겸 버퍼인 응광/ 배터리+서브딜러 알베도/ 알베도 대용 바위행자가 들어간다

4번째 멤버로는 보통 결정화 실드+딜 보조를 위한 타 속성 서브딜러 <야란,행추> 원충 배터리 <라이덴,번개행자> 

무한 실드 유지, 바위 내성깎을 위해 종려를 넣는다 (여기서는 라이덴을 넣었다고 가정함)

이 파티에서 노엘이 받는 껍데기 옵션 (방어력+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를 정리해보면

레벨 80 6돌파로 30%의 방어력 보너스

종결 무기인 쇄석의 붉은 뿔 28%~56% 방어력

Or 제 3무기 백영검 방어력 51.7%+5재련시 48% 추가 

성유물 시계 주옵 방어력 58.3% (고정)

성유물 성배 주옵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 46.6% (고정)

버퍼 고로 10 레벨시 방어력 371 증가 

-노엘의 기본 방어력이 799라 최소 45%, 고로 돌파시 438로 55% 정도 될듯   

고로의 원소 폭발 파티원 전원의 방어력 25% 증가

파티 3바위시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 15% 증가

응광 병풍으로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 12% 증가로 상당히 많다 

돌파 옵션, 종결 무기, 주 버퍼인 고로가 모두 방어력을 대폭 올려준다 = 즉 껍데기 세트의 방어력 상승 옵션 효율이 떨어진다

이번에는 그림자 세트가 보정해주는 치명타 확률쪽을 보자, 치명타 피해도 같이 계산함  

제2 무기 이무기 검 (확률 27.6%) or 종결 무기 쇄석 (피해 88.2)

성유물 왕관 주옵 (확률 31.1% / 피해 62.2) 선택

고로 6돌파시 치명타 피해 40% 증가 (6돌 하고 싶다)

바위 행자 원소 폭발 치명타 확률 10% 증가

이 4개가 전부다, 이것도 진지하게 따져보면 바위 행자는 바위 캐릭풀이 없을때나 임시로 쓰는 대용 캐릭이라 거의 의미가 없고, 

치명타 확률을 보정해주는 기행 무기 이무기 검은 껍데기 성유물과 함께 사용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껍데기 성유물을 쓰는 노엘은 치확보정 없이 31.1% 치확뚝 만 가지고 

나머지 치확을 성유물 부옵 비틱질로만 메꿔야 하는것이다.

가뜩이나 느린 대검으로 때리는 지속형 딜러라 치명타 안터질때마다 딜이 줄줄 새 부옵으로 75%, 

아무리 못해도70%는 찍어야 하는 상황이라

차라리 이미 여러 곳에서 얻는 방어력을 포기하고 그 치확을 36%나 보정시켜준다는 그림자 성유물에 눈이 안 갈수가 없다

https://arca.live/b/genshin/83534785

이 글은 그림자 성유물이 막 나왔을 당시 자해 딜러인 소와 상성이 잘 맞을지 연구한 글인데

소는 이미 돌파 옵으로 치명타 확률 보정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그림자 2세트 옵션인 일반,강공격 강화를 사실상 버리는데도 

종결 성유물인 진사와 나름 비교가 되는데 (관홍의 창 장착시 오히려 그림자가 앞선다고 함)  

치명타 확률 보정이 전혀 없는데다가, 2세트 옵션인 일반 공격 피해 15% 증가까지 제대로 받을수 있는 노엘이 그림자 성유물을 못 쓸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일반 공격 피해 35%가 주옵인 검투사 세트가 현재 노엘의 두번째 종결 성유물로 여겨지고 있다)

2단계 – 실제로 데미지가 상승하는가?

https://genshin.aspirine.su/

이런 간접적인 비교 말고 직접적인 딜 비교를 위해 딜 계산 사이트에서 직접 계산해봤다,

여기서의 노엘은 6돌, 특성 10/10/10쇄석 1재, 버퍼로 명함 고로와 2돌 운근 + 배터리 라이덴을 가지고 있다.

성유물 상태는 전부 주옵만 맞추고 망한 부옵에 치확 강화도 실패한 노엘이다 

치확은 60%, 치명타 피해는 아무 증가 없이 138 (기본 50 + 쇄석 88)

우선 노엘의 현재 제 2 종결 성유물이라는 검투사 세트부터 확인해보면 (공격력 18%+일반 공격 피해량 35% 증가) 

좌측부터 비치명/치명타시/평균 기대 데미지

현재 종결 성유물인 껍데기 풀스택 (방어력 54% + 바위 원소 피해 24%)

기대중인 그림자 풀스택 (치명타 확률 36% + 일반 공격 피해 15%)

기본 딜 수치 자체는 그림자가 다른 두 성유물과 비교해 가장 낮지만 60%라는 불안정한 치확으로 딜이 자주 세서 평균 딜량을 깎아먹는 둘과 다르게 

96%라는 매우 안정적인 치명타 확률로 세는 딜 없이 꾸준히 치명타를 우겨넣는 그림자가 가장 평균 딜 값이 높다.

특히 의미는 없지만 그림자 4세트의 낙하 공격(Plunge) 은 2세트 옵션을 받지 못함에도 껍데기 2+4세트 풀 옵션 낙하공격과 거의 비슷한 기대 데미지를 가진다, 

이정도 딜 기대값 차이와 치명타 세팅 난이도 하락을 생각해보면 노엘에게 그림자 성유물은 충분히 기용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혹시 몰라서 따로 찍어본 고로 운근 버퍼 없이 노엘 1인  파티 상태의 딜, 

이런 상황에서도 그림자 세트가 껍데기에 비해 소폭 앞선다, 

이제 쇄석 재련, 버퍼 돌파, 성유물 부옵등으로 노엘의 방어력을 챙기면 챙길수록 이 차이는 더 벌어질것이다. 

<10월 수정>

치확 60대의 망한 성유물로 똑같이 비교하면 치확 96이 되는 그림자가 너무 유리한거 아니냐는 의견을 받아 

일리 있는 지적이라고 생각해 정확한 비교를 위해 실제 성유물을 바탕으로 비교해보기로 함

이 껍데기 성유물들은 내가 쌓아둔 껍데기 성유물중 골라서 조합한 실제 성유물로  

1재 쇄석 까지 합쳐 치명타 확률 75 치피 215 원충 120인

평범한 노엘보다는 높지만 그렇다고 극종결까지는 아닌 노엘 성유물 세트임.

다음은 동일한 껍데기 성유물을 그대로 그림자세트로 바꿔봄.

그림자의 36% 치확때문에 오버 치확이 될수 있으니 

부옵 치피 26.4 치확뚝을 - 동일한 가치인 치확 13.2 치피뚝으로 바꾼거 외에는 전혀 바뀐게 없어

현 세트의 치확은 57, 치피는 250로 껍데기때와 치명타 점수, 그 외 스탯이 완전히 동일함 

노엘 1인 파티 상태의 솔로 딜로 % 계산으로 그림자가 동일 성유물, 

치명타 가치 기준으로 껍데기보다 평균 데미지 5.3%증가 라는 결과가 나옴.

이정도 딜 상승을 위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껍데기 성유물을 포기하고 

그림자를 다시 선택할 가치가 있는지는 본인의 선택임.

3단계 – 노엘이 이 성유물의 발동 조건을 채울수 있는가?

그림자 성유물은 사실 치명타 확률 36%라는 옵션덕분에 많은 주목을 받았던 성유물이지만 개나소나 이 성유물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5초내로 캐릭터의 현재 HP에 변화가 생겨야만 효과를 유지할수 있도록 조건을 걸었다

자기 HP로 장난질하며 딜 하는 폰타인 캐릭터들은 쉽게 이 조건을 채울수 있지만 

기존 딜러들은 사용하기 매우 까다롭다, 자해 딜러인 소, 호두가 가장 먼저 이 성유물을 눈여겨 본것도 이 이유.

일단 노엘은 자해 딜러가 아니지만 이 성유물의 조건을 만족 시킬수 있다.

이 딜러는 적을 두드려 패면서 아군을 회복시킵니다

노엘의 1돌 효과는 원소 스킬 호심경 (실드)를 쓴 채로 공격하면 100%확률로 아군 전체를 회복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체력 회복에도 그림자 성유물이 발동하므로 이론상으로 노엘은 적을 두드려패면서 스스로 체력을 회복하고 그림자 효과를 지속시킬수 있는것.

쨍그랑 (실드 박살나는 소리)

애미………

ㅠㅠ

하지만 아쉽게도 노엘의 실드와 회복은 무한 지속이 아니다, 지속시간은 12초인데 쿨타임이 그 2배인 24초로 

12초나 되는 공백이 있으며 특성으로 (4번 공격시 호심경 쿨타임 1초 하락) 해봐야 3,4초 하락 정도로 

결국 8~9초의 공백을 메꿀 방법이 없기 때문.

노엘 파티는 노엘의 이 힐을 믿고 따로 힐러를 기용하지 않으며 

바위 원소에는 힐러 역할을 맡을 캐릭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8,9초간의 힐이 없는 공백을 메꿀 방법을 도저히 찾지 못해 

나도 결국 이쯤에서 그림자 노엘을 포기하고 그냥 껍데기나 계속 파밍하려고 생각했다

멍멍멍!! 고로롱~~

= 바위 원소 캐릭터가 2명 이상일시 원소 폭발 버프중 필드 위 캐릭터의 HP를 1.5초마다 회복한다.

힐러가 있었다. 

고로 4돌 효과는 원소폭발 버프동안1.5초마다 필드 위 캐릭터의 체력을 자기 방어력의 50% 회복시키는 효과, 

당연히 그림자 스택도 쌓인다.

이제까지는 힐량이 워낙 쥐꼬리마냥 적기도 했고 노엘 회복에 묻혀서 그냥 버리는 쓰레기 별자린가보다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힐량이 문제가 아닌 회복 그 자체가 중요하게 되는 현 상황에서는 주목해볼만한 별자리가 된것이다.

1.5초라는 짧은 회복시간이라 3스택을 금방 채울수 있으며 마침 지속시간도 9초라 호심경의 8~9초 공백을 메꾸기 딱 적합하고 

고로의 원소폭발 쿨타임은 20초기 때문에 11초의 공백은 노엘의 호심경을 다시 사용하거나 서브딜러의 스킬을 돌리는 것으로 충분히 메꿀수 있다.

그래서 한번 노엘에게 아무 그림자 세트랑 1레벨 무기를 끼우고 직접 실험해봤다 

(이 조합으로 노엘이 힐을 지속적으로 받을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1.고로 원소 폭발(지속시간 9초 – 쿨타임 20초)

2. 노엘 대청소(지속시간 15초~25초) 시작

아직 호심경은 사용하지 않고 라이덴 결정화 실드로 싸움

고로의 원소 폭발은 머리 위 개 발자국 마크, 대장의 위용 강아지펫으로 확인 가능 

대청소 자세 잡는 사이 고로 힐을 (+452) 받으면서 노엘 그림자 스택 쌓이는 중

3. 중간중간 운근이 나와서 원소폭발 버프 + 페보니우스로 원충도 충전 (5초내로 캐릭터 교대시 그림자 스택 유지됨) 

고로 원소 폭발 마크 사라짐과 동시에 노엘 호심경 발동 (지속시간 12초 – 쿨타임 24초) 적을 공격해 자힐해 (+800)가며 그림자 스택 순조롭게 유지중,

4. 노엘의 호심경 or 대청소가 종료됬을때 고로의 원소폭발이 그 사이 다 찼으면 1.로 돌아감, 

차지 않았으면 라이덴 발도로 전원 원소 충전후 다시 1.로 라는 간단한 조건으로 노엘의 그림자 스택을 순조롭게 유지할수 있었다

27 / 158이라는 눈뜨고는 못볼 치명타가 4.5초만에 63/158이라는 좀 봐줄만한 스펙으로 바뀌는 마법

사이클을 깊게 따질 필요도 없이 이미 고로의 9초 회복 – 노엘의 12초 회복으로 21초라는 매우 긴 시간동안 회복, 스택 유지가 보장되는데다가 

스택이 초기화 되더라도 1.5초 마다 / 공격시마다 회복이라는 빠른 회복으로 스택을 다시 쌓으면 되서 큰 부담이 없었다.

이정도 조건이면 실전으로도 사용해 볼수 있을까 기대가 된다.

4단계 – 아쉽지만 아직은 실전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시 ㅠㅠ

이상 희망회로를 돌렸지만 현 시점에서 (4.0버전) 노엘의 그림자 성유물 사용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났다. 

원인은 노엘의 피가 깎이지 않아 힐을 받을 체력이 없다는것.

고로의 회복도 노엘의 자힐도 스스로의 체력이 깎여 있어야 회복이 되는데 

(만피상태에서는 회복이 되지 않고 그림자 스택도 안 쌓임)

결정화 실드, 단단한 호심경, 공격할때마다 차는 자힐등으로 만피를 유지하기 쉬워 

안정적이라는 노엘의 장점이 여기서 단점이 되어 돌아온것이다.

얘 피를 어떻게 깎을건데

결국 노엘의 체력을 자의적으로 깎아야 하는데 그 방법을 찾지 못해 막힌 상황, 

(수계 늑대처럼 실드를 뚫는 지속 적인 피해를 주거나 딴딴한 노엘을 계속 빈사로 만들 정도의 적이 아니면 자잘한 피해는 곧바로 풀피로 회복한다)

고로의 경직 저항 버프를 믿고 노 실드로 맞딜 하는 방법도 생각해봤지만 

너무 까다롭고 호심경, 서브 딜러 결정화,바위 공명 효과를 전부 포기하는거라 그만둠.

하지만 아직 나는 노엘-그림자 성유물의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고 노엘을 위한 그림자 성유물 파밍을 하고 있다.

(여기서부터는 걍 뇌내망상+희망회로임)

그 이유는 순전히 지금 폰타인에서 자기 체력을 가지고 장난질하며 딜링하는 딜러가 계속 나오는데,

나중에는 아군 체력을 깎는등의 장난질을 하며 버프를 걸어주는 자해 서포터도 분명 나오지 않을까 하는 희망회로다.

체력 감소 패널티가 있는 만큼 버프의 성능도 굉장히 좋을것이고 

그냥 노엘의 체력을 확실히 깎아주기만 할수 있다면 자힐이 되는 노엘 입장에게 체력 감소 패널티는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그림자 성유물 까지 발동 시켜주는 이중 버프가 되어 노엘 조합의 새로운 모습이 되지 않을까 하는 뇌내망상.

어차피 껍데기 성유물도 내가 지금 이 이상을 노리고 파밍해봐야 더이상 노엘 외 캐릭은 정말 아무도 못 쓰고 (알베도 복각 언제해 ㅅㅂ),

그림자 성유물도 황금 극단 성유물도 2세트만으로도 용병으로 쓰일 가치가 있으니

혹시라도 쓸수 있는 노엘 새 고점 성유물 미리 파밍해주는겸, 캐릭,성유물 풀도 늘릴겸 파밍처를 바꿨다.

자해 서포터가 나와주면 좋은거고, 안 나오면………. 그냥 폰타인 딜러한테 던져 주면 되겠지.

종려를 뽑다가 노엘 6돌이 된 당신, 

신 성유물 파밍하다가 방어력 주옵 치치 시계가 떴다고 화내면서 갈지 마시고 

언젠가 쓸지도 모를 희망을 가진 귀엽고 소중한 노엘이를 위해 킵해두는건 어떨까요.

 5줄 요약

1) 폰타인의 새 성유물 그림자 사냥꾼은 기존 노엘의 종결 성유물인 껍데기보다 더 노엘에게 유효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2) 계산기를 돌려보니 껍데기보다 높은 평균 데미지를 기록해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노엘에게 더 알맞다.

3) 그림자 성유물의 효과 발동을 위해서는 딜러가 스스로 체력을 조정하거나 따로 힐러가 필요한데 

버퍼인 고로의 9초 힐, 노엘 호심경의 12초 자힐로 그 조건을 채울수 있다.

4) 하지만 현재 4.0버전 기준 정작 노엘의 체력을 스스로 깎을 방법이 없어 제대로 사용할수 없다.

5) 혹시라도 언젠가 나올수 있는 자해 서포터를 존버하며 

그림자도 황금 극단도 2세트 용병으로라도 쓰일수 있는 좋은 성유물이라 

노엘용으로 방어력이 붙은 그림자 성유물을 따로 킵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