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1. 고스펙이 아닌 이상 원소피 최대, 크리관련 투자 0, 공격력 올인이 제일 효율이 좋지만 미래를 본다면 치명세팅을 하자

2. 고스펙을 목표로 한다면 크확 100% 확보되었다는 전제 하에 상세설명창 기준 대략 공퍼 : 치피 = 1 : 2 가 최적화된 값이고 여기에 가까워질수록 효율이 좋다

3. 개씨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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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법 적는데 사실 읽을필요 없고 이해하기도 힘들거라 생각함

우선 치명타 관련해서는 어제 쓴 글을 봐야 이해가 감

링크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shinproject&no=367120&_rk=Zxh&exception_mode=recommend&page=2

이전에 설명한거처럼 치명타 확률/치명타 데미지를 한가지 수치로 통일시키고 그 수치를 어느정도로 배분해야 기대값이 최대치를 찍는지 계산을 했음

그럼 다른 수치들도 한가지 수치로 통일시키기만 하면 최적값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함

우선 성유물 주옵션 기준으로 보자

20강기준으로 보면 공퍼 46.6%/ 원소피 46.6% / 치확 31.1% / 치피 62.2%임

근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고정공격력이라는 씹새끼가 있음

이새끼는 혼자 합연산으로 따로놀아서 계산할때 변수로 작용할 확률이 존나게 높음

예를들자면 기본공 1000인새끼는 공퍼 31.1%로 취급할 수 있는데에 비해 기본공 800짜리는 공퍼 38.9%정도로 환산이 되서 캐릭터 기본공에 따라서 효율이 바뀌게 됨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그냥 필요없고 상세스텟창 기준으로 기본공 대비 증가%로 뭉쳐버리면 된다는걸 깨달았음 그냥 의미가 없는 고민이었다

우선 이전처럼 수치를 하나로 묶을거임 공격상수라고 하겠음

공격상수 = 공퍼*4/3 + 원피*4/3 + 치확*2 + 치피 

이전 글처럼 응광눈나 스펙으로 예시를 들겠음

공격상수 = 147.8*4/3 + 84.8*4/3 + (88-5)*2 + (89.5-50) = 531.6

공퍼는 초록색으로 적힌 공격력을 기본공격력으로 나눠서 증가량만 따왔음 -> 1064/720 = 1.478

 ## 기본공격력 대비 상승량을 비교해서 정한 결과이기 때문에 기본공격력 값이 다른 두 무기중에 어느것이 더 낳음? 이라고 물어본다면 여기서 나온 결과가지고 비교할 수 없음 (예시. 천공이 낫냐 사풍이 낫냐에 대해서 완벽한 비교 불가능)

그래서 이제 동일한 공격상수 내에서 얘들을 어떻게 배분해야 최고 효율이 나오는지 확인해야함

우선 이전글에서 밝혔지만 스텟상 치확:치피 = 1:2 이고 치명상수/4+15 % 가 적정 치명타 확률이라고 했으니까 이걸 잘 맞춘 상태라고 가정하겠음

 ## 크리티컬 확률 최소 5%, 최대 100% 라는 제약을 걸어두고 계산함, (치피 최소 50%, 최대값 없음)

원소피해의 경우는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수치를 60 / 100 으로 고정해서 계산했음

원소피해 0은 왜 안하냐고 물어볼 수 있는데 이 글 전부 이해할수 있을만큼 대가리가 찬 새끼라면 원소피해의 효율이 다른 수치를 씹압살한다는걸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함

값 선정이유를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돌파보너스로 원소피해가 없는 캐릭터는 5성성유물 기준으로 46.6%를 가져올수 있고 마녀/뇌명으로 15% 더 주니까 걍 대충 60줌

돌파보너스로 원소피해를 얻는 캐릭터는 사풍 1돌 +마녀/뇌명 하면 100% 언저리가 됨 그냥 내 캐릭터가 근처라서 100% 픽한것도 있음

이런 조건을 달아준다면 문제를 상당히 간소화할수가 있음 ->변수를 공격상수 1개로 정리가 가능함 이유설명 생략함

그래서 이제 공격상수를 상승시켜가면서 최적값을 찾아낼 수가 있음

원소피해 60일때 공격상수에 따른 데미지 기대값계수 그래프는 이렇게 나옴 x축 공퍼 y축 데미지 기대값 배율임

원소피해 100임 축은 위랑 똑같고 최대점 위치를 파란선으로 이었음

얇은선 1칸 사이의 간격은 공격상수 10이고 두꺼운 빨간 선이 최대값이 되는 지점을 이어 그린 결과임 (공격계수 최소 160 최대 800)

 ## 여기서 결과가 왜이리 븅신같지??라고 생각해서 검토 수십번을 했음 코드 아무리 까봐도 잘못된점 없었고 계산기 두드려서 포인트데이터랑 비교해봐도 문제 없었음

그럼 성배 원소피해 써야됨?? 공퍼가 짱 아님?? 이라고 생각할거 같아서 두개를 비교해봄

그림에서 두꺼운 빨간선은 원피 60%, 파란선은 원피 100% 고 얇은 선으로 이어진 구간은 동일한 공격계수를 가짐

거의 대부분의 구간에서 좌상향인 확인할 수 있음(똑같은 조건하에서 공퍼대신 원소피해끼는게 비교적 효율이 좋다)

두껍게 그린 최대값 라인을 공퍼/치뎀으로 변환하면 이런 그래프가 나옴

개 좆같이 생겼음 (구속조건이 많아서 선형적인 그래프가 나올수가 없음)

얇은 선은 공퍼:치뎀을 1:2로 맞췄을때의 직선임 대충 고스펙에서 나올수 있는 구간이랑 비슷하니까 이 값을 목표로 하면 됨

 ##정확한 공식은 치뎀=y 공퍼=x라고 했을때 y=(4/3)x+83정도임

결론을 내보자면

0. 고스펙 기준은 원소피해 60%-공격계수 500, 원피 100%-공격계수 550 이상 (깡공세팅<치명세팅으로 그래프가 꺾이는 위치가 500,550 임)

1. 고스펙이 아닌 이상 원소피 최대, 크리관련 투자 0, 공격력 올인이 제일 효율이 좋지만 미래를 본다면 치명세팅을 하자

2. 고스펙을 목표로 한다면 크확 100% 확보되었다는 전제 하에 상세설명창 기준 대략 공퍼 : 치피 = 1 : 2 가 최적화된 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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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퍼:치피=1:2 가 말이 되는 소리냐?? 공퍼 150%면 치피 300% 맞추라는거임?? 개병신새낀가?? 라고 말하는 색기가 있을거 같은데

고스펙 기준으로 공:치가 1:2 에 가까워 질수록 완벽에 가까워진다는 이야기지 무조건 1:2 맞춰가면서 올려야함~~이 아님

공격계수가 높을수록 데미지 기대값이 상승하는건 그냥 당연한 이야기지 공격력 챙길수 있는데 안챙기는건 병신같은짓임

예를 들면 같은 공격계수 내에서 같은 원소피해%를 가지고 있으면 공치비가 1 : 0.8인 애보다 1 : 1 인애가 더 세고 1 : 1.1인 애가 더 세다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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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스펙 500~550구간에서 성배에 원소피해<공퍼 인 구간이 존재할 수 있음 차이는 굉장히 미미함

완벽한 치명세팅이 아닌경우까지 고려해주긴 너무힘들다

질문/지적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