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도 비슷함 완성도에비해 지나치게성공한듯

요즘 게임 퀄리티 쓰레기인건 옹호하는 사람이 없고 시리즈 초기작들은 명작맞는데
그냥 딱 수준에 맞게 평가받고있는데 뭐가 과대평가된거임

스바도 나름 괜찮다 이러는 애들도 스토리랑 음악만 고평가하지 나머지는 구리다고 다같이 까는데 과대평간가?

난 포켓몬 게임 혁신성 고평가는 골드버전 용량우겨넣어서 관동넣은 신선함 말곤 못 본거같은데
사실 동료 모아서 깨는 전형적인 jrpg에 캐릭터 변주만 준거라ㅋㅋㅋ나머지 빨리는것(5세대 도트같은거)도 같은 포켓몬 게임 내에서 차별성으로 빠는거라 봐서

포켓몬은 게임 역사에 남을만한 게임이 맞는데? 포켓몬GO 나왔을때 사회적 반향이 리즈시절 포켓몬이 처음 쌓아올린거랑 똑같은거였음 방안에서 하는 게임을 바깥에서 하게 만든거 자체가 포켓몬이 남긴 족적임 오프라인 통신교환이나 통신배틀 휴대용 게임기에서 초창기에 정착시킨게 포켓몬인데

재목보고 원신 이야기 하는줄 ㅅㅂ ㅋㅋㅋㅋㅋ

근데 또 완성도랑 상업성은 또 다른 이야기라 좀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긴 하더라.....

내가 테어나서 가장 처음 접한 온라인 겜이 2010년도에 국제 대회에서 디자인상 수상한 놈이었는데 완성도는 좋아서 최근에 4년만에 복귀 했는데도 무리 없이 재밌게 하곤 있지만...

상업성은 꽝이라 개발진 인수한 회사가 제대로 임금 안주고 그래서 한섭 런칭 계약으로 돈벌어 볼랬더니 당시 계약 했던 넷마블이(그땐 pc겜 사업 할때임) 일방적 계약해지 때려 버려서 개발진들이 걍 독립하고 나서 서버 유지비 번다고 투잡뛰느라 4년만에 왔는데도 제대로 된 업데이트 없더라...

현세대 포켓몬 우려먹기, 차력쇼는 맞음 그리고 작품의 흥행은 내실과 완성도는 정비례하지 않다는 것도 맞아 그런데 포켓몬이 거기에 해당한다는건 인정하기 힘드네. 포켓몬게임 출시당시 나는 일본에서 살았어서 그 영향을 직접 목격했었는데 당시에 엄청난 혁신이었고 어른이되서 게임의 깊은 부분까지 파악하게된 후에는 그 시절에 플로피디스크 한장에 들어가는 용량으로 이렇게 만들었다고?? 라고 느껴서 더 대단하다고 생각함 현 세대까지도 쓰이는 속성 종족치 개체값 노력치 전부 1991년도 제작된 1세대부터 있던 시스템임. 그냥 숫자대충끄적거린수준의 당시 다른 rpg게임들의 스탯값과 다르게 굉장히 세련된 개념이었고 그렇기때문에 3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데이터연동이 가능하게 넘버링을 이어올수 있는거임 이런게임이 대체 어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