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물의신이 유사인간 창조해서 천리가 천벌을 내리게 됐는데


여기서 나중에 올 천벌을 막기 위해 물의신은 인간의 껍데기만 놔두고 신의 행세를 하게 놔둬서


그냥 얌전히 천벌을 받는 거 처럼 보여줬지만


사실 진짜 신의 본체는 판결장치와 융합해서 폰타인 국민들의 힘을 모아 고대 용의 물원소 힘 권능이 담긴


신의 왕좌를 부수는 것으로 나중에 올 천벌을 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겨우겨우 천벌 직전에 힘을 다 모은 포칼로스는 왕좌를 부수고 느비가 권능을


회수하게 해서 폰타인 국민들은 천리의 천벌을 피할 수 있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천리를 속였다 이게 맞음?


근데 신의 왕좌라는게 폰타인 이전에도 설정으로 풀린 적이 있음? 


이게 한 계통 원소의 힘을 모두 가두고 있다는 설정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