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은 마신임무 중에서는 좀 짧지만 스토리 상으로 중요한 떡밥도 많이 던지고 클로타르 아조시 연기도 진짜 최고였음. 처음부터 끝까지 극도로 몰입되고 흥미진진했서요. 마지막에 사실 이건 심연행자의 기억이라는 반전까지. 그리고 가면 벗은 카리베르트는 이후에 어떻게 됫을지, 아조시는 어떻게 불사의 저주 풀었는지 궁금증도 남기고. 개인적으로 연출이랑 스토리 다 최고였다고 생각함. 근데 지금 원신 돌아가는 상황이 카리베르트보다 흥미진진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