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도 쓴 내용이긴 한데 걍 글로도 씀


이걸 정보라 구분할지 애매하긴한데.. 

니들이 일본쪽 공략도 생각한다길래..


일단 난 대충 그짝에서 10년정도 살다옴

어디 뭔 한국인 커뮤니티에 섞여서 산게 아니라

생판 일본인들 속에 섞여 살았음

쉽지 않았지 ㅅㅂㅋㅋ 

잘모를때 특히 첨엔 진짜 고독 그자체

여튼 이게 도움될진 모르겠지만 일단 걔네 특징? 적어봄


저쪽은 일단 공사, 일과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구별함

내가 그짝에서 십년정도 살아서 그런지 

생각하는게 그쪽에 가까운게 있음..

주변 일본애들도 한번씩 넌 진짜 외국인같지가 않다는 소리도 자주 했었을 정도니..


이번일 관련해서 솔직히 요미 걔가 뭔 사상을 가졌건 알빠노에 가까웠음 이제와서 이야기하는건데 니들이 뭔데 사람을 판결하고 재판하냐 싶었음 

근데 저런년들때매 근 일이년 원신이 겜 좆노잼의 극으로 치닿는다는다고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음ㅋㅋㅋ 내 재밌게 하는겜이 저런년때매 피해본다 생각하니 가만있으면 안되겠더라고..


게다가 본인이 일하는 국가를 싫어한다고? 글면 꺼지던지 라는 생각이 듬

일본에서도 재일사람들의 반일정서에 좀 민감하긴 함

그리 일본이 싫으면 니네나라로 꺼지지 도대체 왜? 이런느낌

그나라의 룰에 못맞추겠다면 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느낌


근데 이게 반일 그 자체보다는

이런것도 결국엔 조화和를 어지럽히는 행위라서 싫어하는거긴 함

예를들어 뭔 연예인이나 성12우등이 불륜사건이나 불상사를 일으켰을때, 얘네가 행동한 그 ”행동 자체“는 솔직히 그리 알빠가 아님.

가장 큰 문제는 그게 문제가 되어 ”논란“이 되었다는 거임.

감히 우12리사회의 잔잔한 물결을 깨뜨린 ”죽일놈“이라는거야.  행위 그 자체 보다 ”논란“이 되는것에 훨씬 포커스가 맞춰지는 경우가 많음.  뭐 이걸 개인주의라 부를지 집단주의라 부를지는 사회학자분들께서 알아서 하실거고..


걔들이 일상적으로 쓰는 표현으로 “戦犯” 전범

이라는 표현이 있어. 

뭘 잘못했을때, 잘못한 사람을 가르키는 말이긴 한데

정확힌 “걸린놈” “논란을 일으킨놈” “결국 논란이 되게한 새끼” 란 뜻이 강함.

뭐 피해국인 우12리로선 존나 어이없는 워딩이긴한데,

뭐 어디가 어원인지도 모르지만 전 연령대에 걸쳐서 쓰이는 표현이라ㅋㅋ 나도 하다보면 쓰기도 하고..


여튼 여기까지 읽었으면 대충 감 왔을거야.

뭐 사람사는데라서 비슷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한국과는 꽤나 근본적인 부분부터 다른면이 있음


그래서 더더욱 너희들이 일본 공략할거면 꼭 고려해야할 부분임

조화, 질서和를 헤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고, 이걸 깨뜨리는게 살인죄 강간죄보다 심한 나라라고 꼭 인식하고 행동하셈


조화, 질서, 불문율을 깨는게 가장 큰 죄이고,

민폐를 끼치면 할복이라도 하는 시늉이라도 해서 “성의”를 보여야 함.


무운을 빌어.

나도 재밌는 원신을 하고 싶지 좆같이 검열들어가고 

좆나 졸리고 지리멸렬한 스토리에 음습한 메세지 넣은 캐릭터들이 활보하는 앰뒤 겜은 더이상 하고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