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원신 처음할때 ㄹㅇ 실망했었음

그때는 급식이었는데 코로나가 한창이라 학교도 안나가고 온라인수업을 들었었음

친구가 원신이라는 오픈월드 rpg나온다고 근들갑떨길레 시작했지

내가 오픈월드를 원신으로 처음접해서 다른게임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처음에 몬드 바람과 자유의 나라? 잖아 나라라길레 뭔가 스케일이 ㅈㄴ 클줄알았음 근데 성 ㅈ만한거 딸깍에 들어갈수있는 건물은 손에꼽고 npc는 무한돌려쓰기 + 주름딸깍이라 뭐지싶었지 리월도 항구도시 ㅈㄴ크다길레 가봤더니 똑같음 ㅋㅋㅋㅋ

그때는 리월까지밖에 없었어서 겜좀하다가 질려서 접었었는데 최근에는 그냥저냥 맵도넓어지니 재미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