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 얘들이 지금 한국 상황을 모를리가 없는데, 그걸 그대로 낸 시점에서 이미 잘못한거 아니냐?


한국에서 지사까지 내고 서비스를 하는 게임회사가, 지금 한국 게임계에 퍼진 이슈를 모를리가 없는데, 얘들이 설령 진짜 기싸움할 의도가 없었더라도 불쌍한 하청직원이라는 단어는 당일날에 성머 불러서 다시 그 부분이라도 녹화했어야 됨


애초에 이번 뿌리 사건은 미호요랑 연관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잖아?


성머 다시 부르고 재녹음하는데 돈이 얼마 들겠냐 싶겠지만, 그럼 넥슨이나 다른 게임 회사는 ㅂㅅ이라서 주말에 새벽출근하고 난리를 칠까?


얘들이 정말로 기싸움하려는 의도가 없었더라도, 뿌리 사건이 터졌을때 논란의 여지가 생길 수 있는 단어를 그냥 방치했단 점에서 이미 운영 능력은 욕을 먹어도 쌈


애초에 대처할 시간이 아예 없었던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