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예전같지가 않네

푸리나가 필드 뛰어다니는것만 봐도 마냥 즐겁고 풍경만 감상해도 좋았는데

그냥 이제 겜 켜면 호요버스의 온갖 패악질이 다 떠오르고 슬프고 우울하기만 함

캐릭터나 맵 디자인 별로 보고싶은 마음도 없어지고

예전에 그렇게나 좋아했던 거 생각하면 더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