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봉사활동 갔을때 작은 초등학교 운동회 도우미로 갔었는데


선물 증정 미니 게임 코너에서 뭔 불독 같이 생긴 아줌마년이 싸구려 도시락통 하나 받자고

애들도 참여하는데 존나 빡겜 하는거임


이때 아 사람은 지가 짓는 표정이 세월에 녹아서 다 얼굴에 남는구나 하고 절실히 느낌


그러니 니들도 되도록 웃으면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