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월 약국 앞에 나오는 할배는 자기 딸 자살한거 멍청하다고 욕하고


명온마을 광부집 자식들은 아빠가 타임캡슐 묻은거 보물로 착각해서 자기들끼리 죽이고 


강이는 천암군이 집에 묘비도 세우고 밥 가져다주는데 아무것도 모른채 자기 엄마아빠 기다리고있고 


무망언덕 폐가엔 어린애 귀신이 서성거리고 


경책산장 할배는 태풍왔을때 자기 혼자만 살아남은거 자기도 죽었어야한다고 하고


경책산장 촌장 할매는 잘 나가는 배우였다가 자기 남편 모험하다 죽어서 경책산장에서 살고 


해안가 할매는 미신믿고 바다에서 죽은 남편하고 말 한번 해볼려고 소라안에 집짓고 살고


망서객잔에는 신의눈 회수당하고 자책하는 NPC도 있고


확실히 우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