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만 받는 동네 청과점에서 천원짜리 무 하나 사오는것도 아니고


모금받은 천만원 넘는 돈을 현금박치기로 줬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얼마 안하는 변호사 자문만 구했어도 이럴일 없었을텐데


영수증도 없이 현금박치기 했다는거랑 안걸렸으면 문제 없었을거라는걸 지가 지입으로 얘기하는게 존나 충격적이더라


'나는 사회의 구조적 헛점을 잘 파고들어서 돈을 10%나 아꼈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댓글 다는것만 봐도 보임 ㅅㅂ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