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거 슈브르즈한테 복수 해달라고 했는데 정작 복수직전까지 진범 안 나오고 연극인거 밝혀지고 공격하더라

좀 이상하게 느껴지는게 솔직히 자기 복수 대신 해줄거 같으니 기다린 느낌?

딱 복수심만 있으면 물불 안가리고 작중에서도 복수심이 엄청나다 말은 하는데 그걸 남한테 맡기려고 했다는게 참

거기다 그 대상이 법의 집행자나 다름 없는 사람한테 부탁해서 괜히 찜찜하게 만들고

일단 스토리 자체는 끌리는데 세세한 디테일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