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붙은 부적 때서

비명을 지르며 온몸 뒤트는 모습이 보고 싶다.


살려달라며 이성을 유지할 수 없다고 울부짖는 치치에게

비웃음을 날리며 귓가에 "쓸모없는 년.." 이라고 속삭여주고 싶다.


이성을 잃고 식인하려고 달려드는 치치 이빨 다 뽑아버리고

꼬추 물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