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인 혜자랄까 너무 퍼주기식 운영은 오히려 게임 할 의욕 떨궈서 현질할 이유도 못느끼고 내가 이걸왜하나 하고 접게되더라. 적당히 어려운건 괜찮음 오히려 오래 잡고있을만한게 생기니까. 그리고 내가 마이너한거나 중소기업 인디게임도 많이해서 이게 표본자체가 치우친거도 있긴할거임. 내경험으로 저정도 혜자겜은 30%정도됐음. 그런거 아니고서는 게임성이 엄청 뛰어나거나 게임이 매력적이거나 큰 메리트가 없으면 손이 안가서 다 접음. 완성된 게임의 기준은 얼리액세스를 예로 들어서 기본적인 기능은 다 작동하고 주요 컨텐츠도 하나이상 구현된 상태, 그러니까 알파나 베타같은 시험단계는 이미 건너고 기존의 것에 새로운것을 추가하는 식의 업데이트 방식이 되야겠지. 밑바닥 부터 제대로 게임자체를 할게 없거나, 필요한 기능이 없거나 한다면 얼리액세스여도 욕먹잖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는 다르겠지. 난최소 1.1~1.2정도는 된상태에서 정식 출시를 했어야 할거 같음. 주요 컨텐츠가 오픈월드나 여러캐릭을 조합한 전투 및 멀티나 이런건데 주요 컨텐츠는 죄다 일회성에 지속가능한 컨텐츠는 단순반복이 대부분, 서브퀘스트도 내기준으로는 빈약했고 순수 재미로 즐길만한 하우징이나 전략전술이나 커스터마이징 모험이나 메인 스토리 같은게 충분치 않다는 거겠지. 애초에 요새 게임은 고인게임이 많아서 늦게 들어가면 손해일거 같아서 처음부터 오긴 했는데 이게 문제였을지도 모르지

이때까지 해본 카드수집,캐릭수집,팀전략, 자동전투 등의 게임에서 제일 낮았던게 최고등급 하나가 0.115%정도였음 수십개중에서 하나 기준. 원신은 원하는5성 먹을려고할때 기준으로 픽업기준 0.6에서 픽뚫로 반가르고 5개캐릭으로 나누면 0.06이나옴. 전자는 캐릭수가 엄청많은데 그중 하나 기준이고 후자는 캐릭 몇개 있지도 않은데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체감이 심했음. 천장은 보통 30~40번이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