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셰익스피어니 해밍웨이니

그런 유명 작가들의 책들 읽어보고

원신 스토리 보고 비교해봣을때

전자는 진심으로 재미없고
그리고 예술성 잘 모르겠다. 그냥 이야기 같음
로미오와 줄리엣? 삼류소설같음
이런얘기 나도 시간주면 삼일이면 만듬


마치 종이 위에 붓으로 점 하나찍어놓고 몇억씩 팔아쳐먹고
그거 보면서 ‘오....역시 xx작가님의 작품이군’ 하며
너도 나도 살려고하는데 물건이 없으니 돈 더부르고 더부르다가
십억씩 팔리는 그런 과대평가 머저리같은 귀족문화같음


원신이 훨 낫다고 생각함
스토리적으로 진짜 상상을 초월한 영역임
누가봐도 경계선지능장애만 아니면 이해가면서도 심오하며
수많은 떡밥과 떡밥회수 다양한 등장인물과 그 수많은 등장인물 어느하나
놓치지않고 입체적인 성격을 표현해냄
여기에 흥미돋는 전개. 그 어느 고전작품들 유명작품들이 범접할 수 없는 수준임
여기에 줄글이 아닌 게임으로 표현이 되기때문에 일어날수잇는 재밌는 해프닝

많은 이들이 각자 재밌는걸 생각해내게 함.

옛날에 살았던 사람들은 자기들이 정상이고 똑똑한줄알고 철저한줄 알았잖어?
지금은 옛날사람들 했던 행동 생활 생각들 전부 미개해보이잖어?
시대가 지나며 우리들이 너무 똑똑해져버리고 눈이 높아져 버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