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은 스토리를 이해하는게 존나게 복잡해서 그렇지 하나하나 파해쳐보면 모든게 연결되고


'아 이새끼가 이래서 그때 그랬구나' 싶은게 있고


엘든링만 봐도 모든 엔딩에서 다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하고 그 엔딩을 보기위해 그때까지

걸어온 모든 길들의 의미를 다시 찾고 심지어 왜 그랬을까 하는 아이러니현상까지 남기는데


뭔 너 나쁜놈! 정의의 심판을 받아라!! 하면서 여행자가 나타나서 개패고


지 남매찾고 켄리아 붕괴의 비밀을 밝힌다는 사명과 목적은 개나 줘버리고 날아다니는 돼지년하나랑

클론들한테 사회봉사나 하고다니는 새끼들 스토리를 보고 프롬식 ㅋㅋㅋㅋㅋㅋ


프롬대표가 존나 비웃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