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genshin/48829528



요이미야는 이번 제사성유물의 등장으로 궁을 쓸 수 있는 딜러가 되었다

궁을 어디다 쓰는데? 싶겠지만

이는 크게 2가지의 메리트가 있는데

궁 발동시 15초간 파티원의 공격력 15%상승과

요이미야를 1돌에서 멈춘 나같은 슈퍼겁쟁이들이 궁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것이다


아무튼 이 원소폭발을 발동할경우 적1기에게 유금 운간초라는 표식을 부여하는데

자신 외에 파티원이 이 표식이 적용된 적을 공격시 후속타로 불속성 공격이 나간다

이를 이용해서 불부착을 좀더 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 요이미야의 딜링과 서폿 둘다 챙기는 조합을 생각해봤는데

대기시에도 궁을 이용한 극딜이 가능한 얼음속성 딜러인 아야카가 생각이 났다


지금까지는 시메나와의 4세트옵 때문에 써보지를 못한 조합이였는데

이번에 아야토의 전용성유물인 제사의여운이 요이미야에게도 의외로 잘 맞는다는걸 보고 생각해냈다


하지만 난 아직 제사세트를 다 파밍하지 못한 관계로

일단 시메4셋 그대로 끼고 궁싸개로만 써줄 생각이다


일단 2인팟의 융해가능성을 보자

피실험체는 마사노리

마사노리한테 실험해본게 잘못이였다

안그래도 아야카 궁은 빙결때도 맞추기 힘든데 빙결없는 마사노리는 진짜 백스텝에 경직면역이라 까다롭다

그래도 두번이나 성공한 영상을 보다시피

불부착이 딴딴하게 되어있어 아야카에게 융해를 지속적으로 줄 수 있다.


이는 카즈하를 이용해 완벽해지는데 밑의 영상을 보자

아신카요

요미의 선제 궁을 시작으로 신학의 궁을 사용해도 계속 불부착이 되어있다

순간 한번 풀리는데 몇번 해봐도 결국은 불부착으로 끝나게 되더라

안정적으로 불부착과 얼음융해가 가능하다

근데 신학을 쓴게 실수였나보다

신학 궁이 계속 융해를 잡아먹어서 아야카가 융해를 못가져가는듯 하다

어차피 융해아야카는 악단을 써서 치확을 챙겨야되기 때문에 얼음공명은 쓸모가 없으니

차라리 신학대신 베넷을 껴서 아야카에게만 융해를 거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이쁜 요이미야가 다재다능한 서폿겸 딜러로써 또 한번 재조명 받길 바라며 글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