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합 구성 원리


고로의 이누자카 멍멍방원진이 "파티에 바위 원소가 많을수록" 추가 이득을 얻는 것을 기반으로 짜이는 파티이다.

해당 효과를 풀스택으로 받기 위해선 '최소 3명'의 바위 캐릭터가 필수로 기용되어야 한다. 따라서 바위 메인딜 + 고로는 무조건 들어가고 거기에 현재 있는 바위 캐릭터 중 최소 한 명 이상, 주로 종려나 알베도를 추가로 넣어야 한다.

만일 종려를 빼고 알베도를 넣었을 경우, 지속적인 원소 부착 캐릭터가 필수로 요구되는데, 바위 공명을 풀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호막의 유지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위팟의 조합 선택지는 딱 2가지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1. 바위 메인 딜러 + 고로 + 알베도 + 원소 부착용 타 원소 캐릭터 (피슬, 모나, 시노부 등)

2. 바위 메인 딜러 + 고로 + 종려 + 부족한 딜을 메워줄 서브딜러 


2번의 경우, 현재 아직까지 바위파티에선 고로의 버프를 받은 알베도 이상의 서브딜을 담당해줄 수 있는 캐릭터가 없다. 따라서 2번을 택했다면 그냥 알베도까지 넣고 4바위 파티를 굴리게 되는데, 보스전 등 알베도의 태양꽃이 손쉽게 깨지는 상황에서는 그냥 모나 / 베넷 같은 서포터를 넣고 극한의 딜뻥을 땡기기도 한다.



2. 조합 강점

(단락으로 접힐 내용)

무상성 파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딱히 적 조합에 카운터 맞는 점이 없고, 이토와 노엘 모두 범위가 큰 딜러이기 때문에 다수전에서 굉장히 용이한 딜을 뽑아낼 수 있다. 파티의 전원이 바위 원소 캐릭터이기 때문에 원충의 부담도 적은 편이며, 노엘과 이토 모두 이무기 검과 백영검으로 우수한 효율을 뽑아먹을 수 있으므로 투자 대비 효율이 상당한 편이다. 


즉 '가성비 국밥'이라는 말에 가장 어울리는 파티라고 할 수 있다. 


노엘의 경우 4성의 한계와 캐릭터 설계 자체에 부딪혀 단일딜이 약간 부족한 편이긴 하지만, 이토의 경우는 광역기도 출중한데 단일딜 역시 타 원소 5성 캐릭터들에게 전혀 꿀리지 않는 수준이므로 그야말로 팔방미인형 딜러라고 봐도 무방하다.



3. 조합의 한계

(단락으로 접힐 내용)

이론상으로는 무상성 파티이긴 하나, 원신에는 '특정 속성을 반드시 요구하는' 원소 실드가 수두룩빽빽하게 있다. 따라서 바위 파티는 어떠한 원소와도 별다른 공격형 반응이 없기 때문에 해당 원소 실드를 제거하는 데 어마어마한 비효율을 자랑한다.


그나마 심연 메이지 정도의 실드라면 종려의 천성으로 어느 정도 쉽게 벗겨낼 수 있지만, 12층의 심연 사도나 심연 봉독자를 상대로는 풀돌 이토여도 다른 원소 캐릭터를 데려가는 게 속 편할 정도로 실드 대응력이 떨어진다.

또한 기본적으로 범위가 매우 큰 편이긴 하나, 조합 구조상 몹 몰이를 활용할 수 없는 파티이기 때문에 몬스터가 사방에 흩어져서 나오는 구성에서는 꽤나 불편한 감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알베도의 딜 포텐셜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전용 무기인 '진사의 방추'가 2021년 설산 이벤트로만 배포된 무기라는 점으로, 기간이 끝난 현재 시점에서는 무슨 수를 통해서도 입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추의 유무 차이로 알베도의 딜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진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4. 실전 추천조합 별 특징


기본적으로는 조합 / 그 조합의 세부적인 특징이 들어감

단순한 나열만 이루어질건데, 가능하면 제일 위에 오는 파티는

[1.에서 언급한 조합 구성 원리를 가장 잘 설명하는 조합]이 위치해야함


그 외에 신캐 추가되서 조합 일부 바뀌거나 하면

계속 추가하는 방식으로 늘릴 예정임


(디자인 담당 재량으로 컬러링 정할 수 있음)

<이고알종>(접기)
이토 / 고로 / 알베도 / 종려

이토 / 고로 / 알베도 / 종려

- 가장 무난하고 모난 데 없는 파티

- 알베도가 서브딜을 담당하므로 알베도의 세팅에 신경을 써주는 게 좋다

- 종려는 딜 세팅을 추천하나, 체력 세팅이어도 크게 상관은 없는 정도





<이고알모>(접기)
이고알모

이토 / 고로 / 알베도 / 모나

- 종려를 빼고 극딜을 더 챙긴 파티

- 종려가 없으므로 안정성이 크게 떨어졌고 바위 공명 유지도 빡세졌지만, 궁딜타임 초반에 다 녹일 수 있다면 써봄직하다

- 모나의 경우 호박이 파티 안정성을 늘려주며 자가 원충도 커버해줘서 호박을 추천하나, 페보니우스 비전도 고려해볼 만하다





<이고종베>(접기)
이고종베

아라타키 이토 / 고로 / 종려 / 베넷

- 이토의 딜량에 좀 더 중점을 둔 파티

- 바위공명을 무한히 유지할 수 있고, 베넷의 공뻥 역시 더해져서 단순히 이토의 사이클 딜 자체만 보면 가장 높게 나온다

- 그러나 서브딜러의 부재 덕분에 총합 딜량은 이고알종 파티에 비해 떨어지며, 베넷을 굳이 사용해야 한다는 것 역시 단점




<노엘 메인>(접기)
노엘 메인

노엘 / 고로 / 알베도 / 운근

- 노엘은 평타 위주의 딜러이기 때문에 운근의 일반 공격 피해량 증가를 맛있게 사용할 수 있다

- 나머지 메커니즘은 이고알종 파티와 동일하다

- 노엘이 메인 딜러인 만큼 당연히 노엘 6돌이 필수이며, 노엘 6돌이 아닐 경우에는 굳이 이 파티를 사용할 메리트가 떨어진다



<캐릭터 조합 이름이 오게 됨>(접기)
여기에는 조합 이름을 넣을 것임

테스트 중임 / 이 란에는 캐릭터 이름이 들어갈 예정





하단은 캐릭터 추천조합에 병합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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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타키 이토 

- 추천 무기: 쇄석의 붉은 뿔 (전용 무기) / 이무기 검 (4성 기행 무기) / 백영검 (단조 무기)

- 추천 성유물: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전용 성유물) / 날아오르는 유성 (보호막 보유시 평타/강공격 증가)

노엘

- 추천 무기: 쇄석의 붉은 뿔 (전용 무기) / 이무기 검 (4성 기행 무기) / 백영검 (단조 무기)

- 추천 성유물: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전용 성유물) / 날아오르는 유성 (보호막 보유시 평타/강공격 증가) / 검투사의 피날레 (일반 공격 피해 증가)

고로

- 추천 무기: 페보니우스 활 (배포 무기 + 원충 보조) ※고로는 사실상 페보활 말고 선택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함

- 추천 성유물: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 절연2 + 껍데기2 / 짬통

- 고로는 딱히 부옵에 영향을 받지 않는 캐릭터이므로, 페보니우스 효과를 터뜨려줄 치확만 있으면 충분하다.

알베도

- 추천 무기: 진사의 방추 (배포 전용 무기) / 반암결록 / 여명신검

- 추천 성유물: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전용 성유물) / 껍데기2 + 유구한 반암2 

종려

- 추천 무기: 호마의 지팡이 / 페보니우스 장창 / 흑술창  

- 추천 성유물: 견고한 천암 / 옛 왕실의 의식 / 2 + 2세트 (유구한 반암, 옛 왕실의 의식, 견고한 천암)

- 해당 파티는 메인 딜러와 서브 딜러 모두가 방어력이 높은 세팅을 취하기 때문에, 종려의 실드가 극한으로 단단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서브 딜러 세팅을 권장하지만, 서브 딜러 세팅을 해도 종려의 딜 비중이 그리 높진 않으므로 그냥 체력 세팅을 해도 무방함.


그 외에 써볼만한 캐릭터

모나

- 추천 무기: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 (자기 원충 + 안정성 증가) / 페보니우스 비전 

- 추천 성유물: 옛 왕실의 의식 / 견고한 천암

- 이 파티의 모나는 순수하게 이토에게 피증을 넘겨주는 역할이므로 모나의 딜을 챙길 필요가 없다. 


베넷

- 추천 무기: 기초공 48급 무기 (매의 검, 안개를 가르는 회광) / 천공의 검 (원소 충전 효율) / 참암 프로토타입 (단조 무기) / 페보니우스 검 

- 추천 성유물: 옛 왕실의 의식

- 베넷은 대기시 부착이 없어 결정화를 유기적으로 일으킬 수 없으므로, 이고알+@ 파티에는 부적합하며, 이고종+@ 파티에 들어가야 한다. 


쿠키 시노부

- 추천 무기: 페보니우스 검 

- 추천 성유물: 견고한 천암

- 시노부는 대기시에도 부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고알+@ 파티에도 기용이 가능하다.



"써줘"


아무나 글 수정 가능
동시수정하다 날라가는 경우 조심하샘
백업을 해두는걸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