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신시스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컨트롤을 잘하는 유저도 아니고,

뭔가 이 글에 정보글이 있을것도 아니지만

그냥 내가 느낀점을 적어보고 싶어서 글을 씀.

일단 기본적으로 물물풀풀 파티를 전제로 깔고감.





일단 처음에 닐루팟 딱 써보고 느낀 감정은 "이게 뭐지?"였음. 

아마 다들 그랬을거고.

그만큼 닐루팟은 저점이 높았음. 아래 영상의 세팅보다 훨씬 덜 세팅해도 시간대가 크게 차이나지 않을거라 생각함.


사용하면서 가장 느낀 거는

어차피 이미 이파티의 딜 저점만으로도 컨텐츠의 문제가 없다면, 

이 파티가 발전해야하기 위해선, 딜의 고점도 중요하지만, 편의성이 올라야한다고 생각했음.



편의성하면

1. 실드

2. 몹몰이

3. 경직저항

4. 힐

등등...




여기서 편의성에 해당하는건 내가 느끼기엔 경직저항이었음.

닐루 팟 굴리다보면 맨날 날아가는 내 캐릭터 보기일수고, 그러다보면 콜레이죽거나, 사이클 꼬이거나 그러더라고.


닐루 특성은 풀속성 피격을 당해야 원마 뻥을 하니까

내가 알기로 실드는 사용할 의미가 없을거야? 맞지?






본챈에서 닐루팟에서 언급되는 이야기를 보다보면

풀힐러가 중요하다.->백출->행추와 야란이 들어갈 수 있을것.

이런 레파토리로 흘러가던데


솔직히 닐루파티 굴리면서 행추Q나 야란Q의 서포팅이 필요하다라고 느끼는건 나는 적어도 없었음.

평타칠 시간이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이쪽부분은 좀 손해가 될거 같고.

딜이 모자란 것도 아니니까.


오히려 그 서브딜 능력보다 행추 E에 달린 경직저항 이게 가장 필요한 카드고.

만약 풀속성 캐릭 중에 이거 달고 나오는 캐릭이 있다면, 또 걔가 다른 걸로도 서포팅이 되어준다면

풀힐러는 끝까지 필요없을거같음.

과연 그런 캐릭터가 나오냐가 문제지만. 만약에 백출이 힐+경직저항 달고 온다면 쓰이겠지.


풀힐러 나히다 아야토 닐루 이런 조합이라도, 결국 경직 저항 없다면

중간에 날라다니지 않을까...


몹몰이 이야기도 나오는데, 경직저항만 되어준다면 몹몰이가 필요할려나?

보물사냥단 같이 진짜 뿔뿔히 흩어져있으면 어차피 몹몰이 벤티 급아니면 어렵고...

그렇지 않으면 어지간하면 범위내로 들어오지 않을까? 나가도 한 두 마리? 




나히다가 나오면

코코미가 평타를 치게될지, 나히다가 평타를 치게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나는 나히다 도금4셋을 맞춰놓기는 했음...콜레이 자리에 그대로 들여보내볼려고.

어떻게 굴러갈지 모르겠네 아직은.

나히다 평타 체감이 코코미보다 나쁘면 아무리 풀 잘 발라도 힘들수도 있고...


따로 평타 캔슬을 안하고 아래영상은 굴려봤는데

사실 애초에 평타칠 시간이 많지도 않아.




<요약>

1. 닐루팟 재밌어.

2. 파티에 경직저항이 필요해.

3. 나히다가 나오면 코코미가 평타칠까? 나히다가 평타칠까? 모르겠네.















<아래 영상 세팅>


닐루 명함 천암2+도금2

열쇠1재 체력 체력 체력


코코미 명함 조개4

도넛1재 체력 물피증 치유


여행자 5돌 숲의기억4

크시포스3재 원마 원마 원마


콜레이 2돌 도금4

제례5재 원마 원마 원마






대충 굴려보는 영상


12-1

이 영상에서 한명이 빠져나갔는데, 이 영상이 몹몰이의 필요성을 증명할까?

내가 좀 더 잘 모았으면 되었을거같은데 모르겠다.


12-2


12-3


12-2,3은 사실 닐루팟으로 하면 너무 금방녹아서 볼것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