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최초 아이디어: 데히야 + 청록4 헤이조 + 나히다 + 시노부


에이 헤이조를 누가 쓰겠어? 하면서 어제 정보글에서 뺐는데

일단 찍어보고 다시 생각해봤음


확산을 시켜야 스택을 쌓고 e 펀치를 날리는 헤이조

원붕이들에겐 전설퀘만 남긴 극불호 잼민이겠지만

옛날 정보글이랑 kqm 가이드 파면서 내가 이해한대로면

얘는 설탕과 방랑자 중간에 있는 캐릭이잖아?


알다시피 설탕은 원마뻥이 좋은 대신 자체딜이 구려서 청록4를 끼고,

방랑자는 자체딜이 좋아서 누각/시메/제사에 파루잔 베넷을 붙임


근데 헤이조는? 자체딜이 있지만 몰아주기엔 포텐이 부족하고,

서폿으로는 원마뻥이 낮아서 (돌파특성에 겨우 80) 설탕한테 밀린다


들을수록 존나 애매하지만 베넷 없는 격변파티라면 경쟁력이 있다고 봤음

이거 50렙 청록4 1/1/1 헤이조 뒤질까봐 체력 셋팅인데

12-2 전반을 1분 30초쯤으로 끊는다



데히야 e 경직저항 & 피해감소 받는 헤이조가

연소를 확산 및 갱신시켜 스택 쌓으면서 치고 빠지는 컨셉

(20초+@ 사이클)

1. 나히다 e (있으면 q) - 시노부 e - 데히야 e

2. 헤이조 (q 있으면 포함하는 콤보로 4스택 e )

3. (있으면 시노부 q) - 데히야 q (검 뽑아서 5초 쓰고 재설치)

4. 헤이조 (q 있으면 포함하는 콤보로 4스택 e )

-  다시 1번으로

(반복)  * 실전은 2.5초마다 데히야 e틱으로 연소 유지 예상


이미 나히다/시노부 원마가 충분히 높은 파티라서

설탕 원마뻥과 헤이조 원마뻥 사이에 효율 차이가 적고

e 펀치 몇만씩 뽑는 (90렙 공바치 기준) 헤이조가 유리해지지 싶음


* 데히야 + 사유 파티보다 나아진 점:

1. 마찬가지로 불내성깎 받은 과부하/연소를 활용하지만

야에 번개 깡뎀을 헤이조 깡뎀으로 대체함

2. 버리는 시간 없고 e 펀치를 쿨마다 돌림

3. 야에가 터뜨리던 과부하 << 시노부가 터뜨리는 과부하

4. 데히야 궁을 빨리 켜서 e 재설치를 활용함

(돌파특성2: e 재설치시 데히야가 대신 받을 피해 60% 감소)


일단 격변 쓸거면 사유보다 이쪽이 나아보이는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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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근데 여기서 시노부를 빼고 베넷을 넣으면

그냥 시노부 e 자리에 그냥 베넷 q 깔면 되거든?

==> 데히야 + 청록4 헤이조 + 나히다 + 베넷

문제는 시노부 e가 터뜨리던 나히다 e가 뒤에 가서 안터져서

나히다 연소가 애매해짐

시노부 과부하 넣어도 연소 불 유지되라고 넣은건데 이제 필요 없음


그러면 돌고돌아

가) 데히야 + 청록4 헤이조 + 향릉 + 베넷

나) 데히야 + 카즈하 + 향릉 + 베넷

결국엔 연소/격변 버리고 깡불로 가는게 제일 강해지거든


저 바람 한자리 놓고 붙는 건데

일단 설탕 방랑자는 아웃이고

오히려 헤이조가 경쟁력 있지 않음?

(마찬가지로 50렙 청록 짬통 헤이조)



사이클 개깔끔함

헤이조 90 공바치 맞췄다는 전제를 깔면

카즈하 피증 딜뻥보다 베넷 밟은 헤이조 쪽이 쎌거같은데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