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비강복 : HP25% - 치유량20% - 치확피8%+15%


느비 : 만국5재 / 그림자4(체물치) / 치확피 54%-185% / 원마 171 / 원충 127%

로자 : 페보5재 / 절연4(공얼치) / 공1876 / 치확피 73%-124% / 원마 21 / 원충 164%

향릉 : 키타인5재 / 도금4(원충원마원마) / 원마 815 / 원충 219%

백출 : 페보5재 / 숲4(체체치확) / 치확 76% / 원충 192%



다듬은 사이클

→ 로자 E - 느비 E평 - 백출 EQ - 향릉 EQ - 로자 EQ - 느비 Q 강·홀드 E 강·홀드 - 로자 E - 느비 강·홀드

총 소요 시간 27초


발화 발생 횟수 5회인데

첫 느비 E평 구간에서 평타를 섞어야 발화 횟수가 5회 가능하고

평을 안 섞으면 4회만 나옴

로자 궁 끝나는 틱에 향릉+백출 궁이 없고

로자 궁 첫틱 타이밍은 느비 Q 시전 시간으로 인해 그냥 넘어가기 때문


사이클 핵심은 느비가 사이클 당 E를 2번, 페보로자가 E를 3번 쓴다는 점이 될 듯함

이를 통해 파티의 원소 입자 생성량을 비약적으로 늘리고

이로써 원충이 중요한 4명의 파티원 모두가 비교적 낮은 원충 스탯으로도 사이클이 굴러갈 수 있게 됨


애들 원충 되는 걸 보면

지금 내가 챙긴 수준에서 10~15% 쯤 덜 챙기더라도 잘 굴러갈 거임




만개(느비 나2 라이덴 종려)도 굴려봤는데

나히다 만생탄 치명률이 50%를 계속 넘어가버리는 탓에

제대로 된 딜 비교가 어려웠음;;

참고로 이때 느비는 무기만 만국5재에서 감자1재로 바꾸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했음

(나히다 원마는 963, 라이덴은 1020↑)


만생탄의 미쳐버린 치명률 때문에

'1사이클 = 보스 체력 75% 감소' 수준까지도 나왔기는 한데

나2의 원소 부착력 문제로 인해, 종려 암주 공명을 통한 물 결정 생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도 하고

종려 암주가 보스 덩치나 패턴 탓에 박살이 나서 계속 사라지곤 하던지라

용왕3스택 유지가 불편했었음

(느비 E - 종려E - 라이덴E - 나히다 EQ - 느비~ 순으로 씀)


만개 조합쪽의 사이클도 길고, 원소 게이지 관련으로도 더 유리하기 때문에

또한 나히다 1돌로 인해 풀 부착 간격이 1.9초 언저리로 짧아지기까지 하기에

당연히 만개쪽이 훨씬 개화-만개 발생 빈도가 높았음

사이클 총합으로는 10발↑ 정도이고

시간당 생성률로는 만개가 연소증발화의 1.5배쯤 되는 듯

(용왕 3스택 때문에 사이클을 좀 길게 잡았었음. 이건 숙련도 이슈일 수도 있음)


다만 연소증발화는 느비가 2배 증폭 반응인 역증발을 일으킨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나2의 치명 확률이 주작을 치는 게 아닌 이상

' 증발로 인해 상승한 데미지 + 발화 ' ≒  ' 만개 ' 구도로 흘러갈 것으로 보임




p.s.

느비 1돌이면 솔직히 쓸 이유가 없고

느비가 명함일 때 가치를 지니는 조합이라 생각함

1돌 느비면 타탈 토템 넣고 물공명 받아서 빔 쏘는 게 더 낫지...




p.s.2.

백출이 페보를 들기는 했는데

사이클 당 페보 발동 횟수가 1회 밖에 되지 않고

그 상태에서 파티원들의 원충이 되는 상황을 보니

백출 무기는 굳이 페보 고정으로 하지 않아도 될 듯함


백출 실드는 암만 체력을 높여도 사실상 일회성이라

백출 체력은 파티의 힐량에만 영향을 주는 수준인데다

온필드인 느비는 체력과 자가회복력이 높아, '경직 저항'만 충당한다면 안정성은 대부분 확보 가능한 셈이니

백출이 원충 시계에 치유뚝을 끼고

천일밤으로 파티 원마 지원한다는 선택지도 가능할 듯 (증발, 융해, 발화 모두 이득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