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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운영

라이오슬리는 기본적으로 [공격력 베이스]의 [필드 딜러] 캐릭터임

라이오슬리는 매우 빠른 공격속도를 갖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콤보를 넣는게 중요한 캐릭터이기도 함

직접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의외로 조작이 다소 어렵기 때문에

어느정도 격투게임이나 아케이드 게임 등에 숙련도가 있는 플레이어들이 더 재밌어할만 캐릭터이기도 함

라이오슬리의 기본 라이오슬리의 5타를 보면 마지막에 날아올라서 찍어내리는데

이 모션 전에 위처럼 선입력을 미리 넣으면 5타 이후 강공격을 시전하게 됨

1돌 기준 5타 강공격은 이와 같은 콤보를 염두해서 만들어짐

혹은 이런 식의 운영도 가능함

기본 3타 이후 대쉬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계를 이어나갈 수 있음

이런 방식으로 3타 치고 대쉬를 통해 빠르게 붙어서 4~5타 연타를 이어나가는게 가능함

그래서 1돌 옵션에 5타 이후 강공격 패시브 트리거가 있는거

라이오슬리는 강화된 강공격 어퍼컷의 비중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이며,

이 어퍼컷을 가능한 빠르게 소모하는 것이 플레이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음

추천 무기 :

현금 흐름 감독 / 끝없는 쪽빛의 노래(이벤트 법구)

위의 운영에서 보이듯 라이오슬리는 빠른 연타 + 이후 이어지는 강력한 강공격이 주 플레이의 핵심인 캐릭터임

라이오슬리의 딜링 비중을 보면 평타와 강공격이 엄대엄으로 들어가는데

이 때문에 강공격 뿐만 아니라 평타 자체도 강화할 필요가 있음

저 두 무기는 라이오슬리의 공격을 위해 가장 최적화된 무기 중 하나임

사풍원서

라이오슬리도 결국 교체플레이가 어느정도 이어지는 만큼 다소 아쉬운 무기지만

순전 저기 있는 이유는 픽뚫 상시 무기 중 괜찮은 값어치를 하기 때문임

세팅이 다소 난해하긴 한데, 그림자 + 사풍이면 치확이 미쳐날뛸거임

치확을 찍을 성유물을 전부 공퍼로 몰빵하고, 치피는 그대로 가져가는 식의 성유물 셋업을 한다면 무난하게 쓸 수 있음

툴레이툴라의 기억

왠 방랑자 전무인가 할텐데, 앞에도 말했듯 라이오슬리는 기본적으로 공속이 어느정도 되는 평강 캐릭임

문제는 라이오슬리의 강공격 비중이 1돌부터 제대로 발현되는데, 1돌을 하지 않은 경우 상당히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일 수도 있음

하지만 평타는 돌파를 안한다고 후진게 아니기 때문에 이를 크게 강화하는 방향에서 추천에 넣었음

기타 음유시인 / 순수한 달빛 물결

과금이 부담스러운 유저들을 위한 급식무기임

음유시인의 경우 장장 30초나 되는 쿨타임을 갖고 있긴 한데, 치명타 피해만 보고 사용하더라도 나쁜건 아닌 무기임

싸게 먹히는 무기 중에는 그거 외에 별로 쓸만한 무기가 없기 때문

단조법구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로 공퍼 + 약간의 피증을 보고 씀. 대신 단조법구의 경우 힐러가 정말 간절해질거임

굳이 일월의 정수를 추천하지 않은 이유는 지속시간 유지가 다소 어색하기 때문임

치확만 보고 쓸 수도 있지만 치확이 성유물로 인해 그다지 아쉽지 않은 캐릭터에게 굳이 치확에 연연할 필요가 없어서임

추천 성유물 :

그림자 사냥꾼

라이오슬리의 전투 스킬 사용 후 평타 체력 소모가 쉽기 때문에 이 성유물을 추천함

명함의 경우에도 전투스킬 지속이 불과 10초 밖에 되지 않지만, 그림자 사냥꾼의 지속시간은 5초이기 때문에 전투스킬이 꺼진 이후에도 지속시간이 남게 됨

물론 파밍이 어려워서 못쓰는거지 가능하면 이걸 쓰는게 좋긴 좋다

시메나와 4세트

궁 포기하고 쓰는 세트임

어차피 2돌 이하는 궁딜 별로 안보는게 좋음 어차피 딜도 잘 안나오지 신학 깃털이나 빼는 스킬임

우시아 기믹 파훼용으로 쓰는 스킬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나쁜 선택은 아님

물론 푸리나의 강력한 피해증가 옵션과 함께한다면 다소 아쉽긴 하겠지만 그러면 성배를 공퍼로 돌리면 되잖아?

제사의 여운 / 모래 위 누각의 역사

칸 없어서 다 열거한건 아닌데.

이 성유물은 기본적으로 라이오슬리의 평타를 극단적으로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음

이 성유물을 쓴다면 툴레이툴라라던지, 기타 평타를 강화할 수 있는 법구와 조합을 찾아서 쓰는게 좋음

누각의 바람속성 대미지 15%를 포기하더라도 공속 10% + 평강 피증 40%는 나쁜 밸류가 아니기 때문에

툴레이툴라의 공격속도 증가, 운근의 공격속도 증가 등과 활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음

얼음 4세트

이건 빙결조합 플레이를 염두하는 성유물인데,

의외로 라이오슬리 빙결 밸류가 나쁜 편은 아님

빙결 조합이 다수전을 상정하고 조합하는 경우도 있지만, 소수전 특히 이번 바람우인단 등을 상대할 때에는 상당히 효율적임

이 때 행추 / 야란과 같은 캐릭터와 조합하여 빙결을 걸면서 두들겨 팰 수 있음

물론 피관리가 상당히 애매하고 조합 캐릭터가 그림자에 비해 다소 한정될 수 있으므로 조합에 유의하는게 좋음

22세트 일단 넣긴 했는데, 진짜 내가 성유물 없다 이럴 때에만 쓰는게 좋음

라이오슬리는 위에 열거된 4세트 효과를 상당히 잘 받는 캐릭터이므로 가능하다면 4세트를 맞춰주는게 좋다

적당히 야에처럼 없어도 되는 그런 캐릭터의 범주는 아님

추천 돌파

지금 머학원 캐릭터 가이드 역사상 제일 불 많이 들어와있는 캐릭터인데

사실 저거 다 라이오슬리 팔다리임

1돌

라이오슬리 운영의 핵심 그 자체임 명함과 1돌 라이오슬리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볼 수 있음

기본적으로 라이오슬리의 콤보가 평타 치다 강공인데,

평타 한번에 체력이 4.5%씩 갈려나가고 이를 다 까려면 9타를 쳐야함

2사이클부터는 평타를 애매하게 6~7타를 쳐야 불이 들어오는 이 괴상한 상황에 놓이게 됨

근데 라이오슬리는 평타 12345타 한 사이클 다 치는데 약 3초~4초 정도 걸려서 명함은 애매하게 쿨타임이 모자라게 됨

1돌을 하고 나면 2.5초 강공 쿨타임에 딱 맞게 들어감

추가로 1돌 해야 전투스킬 지속시간 14초임 

체력 내려야 강공이 트리거가 되는 라이오슬리에게 이 효과는 강공 1사이클을 더 돌리냐 마냐가 갈리는 것도 있음

대부분 라이오슬리 쓰는 사람들이 1돌을 참지 못하는 데에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음

이 강공에 불이 들어와야 강공을 치는데, 여기에 라이오슬리 생존력과 강공격 대미지가 다 달려있기 때문임

2돌

방랑자랑 매우 유사한 돌파임

팁으로는 저거 피증이라 합연산인데

이걸 돌파를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라이오슬리 궁을 써볼만하냐 포기를 하느냐가 갈림

2돌 미만은 운영상 라이오슬리가 굳이 궁을 쓸 필요가 없음

3돌

라이오슬리 2돌 이후에도 라이오슬리 운영은 대부분 평타와 강공격에 치중되어 있음

따라서 느비예트만큼이나 라이오슬리도 3돌 비중이 상당해짐

4돌

이거 공속이 좀 빨라서 좋다 정도만 생각했을텐데

사실 1돌 옵션을 4돌+ 전무까지 해서 딱 아다리 맞춰서 쓰는 용도임

명함 공속 옵션 없는 기준으로는 역경직 포함 3.6초를 약간 상회하는 평타 5타 + 강공사이클이 나오는데

4돌 + 풀재련 35%를 재현해서 써보면 역경직 포함 약 3.2초 +@ 초 최적사이클로 평타 5타 + 강공사이클이 날라가게 됨

공속이 없는 라이오슬리의 경우 전투스킬 지속시간동안 강공격을 총 3번 정도 쓸 수 있는데,

4돌의 공속옵션 + 전무의 경우 강공을 총 4번 정도는 쓸 시간이 나오게 됨

6돌

깔끔하게 강공 치명타 확률 + 피해와 더불어서

강공격 명중 시 딜이 두번 들어감

당연히 둘 다 융해가 가능하므로 강공 플레이의 라이오슬리가 여기서 완성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