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목조 주택 건축사 사무소에서 4년반

소방제품 생산공장 1년여

경복대 남양주 캠퍼스 창업지원센터 스리디 프린터 조교 2년

가산면에 위치한 가구제조업체 3년

간판 제조 업체 절곡도 및 아크릴 cnc 변환작업 1년


(스케치업/루미온/라이노/키샷/v-ray/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프리미어/캐드)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인 가구업체에서 가구 단품 렌더링 몇백여개랑 미팅자료용 가구배치 모델 렌더링 및 캐드도면의 경우 실측된 데이터나 이미지화된 건축화도면이나 배치도면을 주면 비율 잡고 도면을 만든 후 모델링 및 렌더링 후 제안서 ppt를 만들 수 있는 정도


근데 왜 이직자리를 찾냐면 나는 존중이랑 배려를 한 것 같은데 같이 일한 다른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내가 앞서 생각하거나 고집이나 부리고 있다 생각하신 것 같아서 내가 잘못된 거라 생각하고 최대한 저자세로 업무를 보려고 해도 기존에 빅혀있던 인식이 업보로 돌아왔었나봐


고민이 있어보인다해서.있는 마음 없는 마음, 해도 될말과 안해도 될말 같은 것도 다 얘기해줬더니


(평소에 날 사람으로 쳐다보지도 않던 사장이 마음에.안든다라던지 그래서 평소엔 다른 분들한테 인사는 기본이라 생각했던 나도 사장한테 인사를 안하니까 자기가 직접 얘기하지 않고 상무나 다른 사람들을 통해 사람으로 보지도 않고 얘기하는 방식으로 해서 나도 사장을 사람으로 안 보고 쳐 죽여버리고 싶다라고 얘기했던 것)


근데 설마 마음만큼은 그러고 싶다. 그냥 평소에 쌓인 걸 가 토로해줬는데 질려하고 상담을 해주겠다던 차장님이나 과장님 마저 먼저 자리를 박차고 가버리고 


날 믿고 걱정해주는 것 같아서 얘기해준건데 설마 이렇게까지 될 줄른 몰랐어 그만큼 내가 타인을 생각하지 않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업무를 나지막이 하는데 뭐하나 제대로 업무를 해서라도 잊고 싶은데 잊지도 못하고 참 내 자신이 병신 같다는 기분이 들더라.


해서 조만간 상무님한테도 상무님께서도 제가 업무를 하는 인성이나 프로세스가 마음에 들지 읺으신다 하셔서 조용히 퇴직금을 받고 물러난 다음에 이직할 자리를 미리 찾아볼려고


뭔가 찡얼거리면서 재구실 못하는 쪼다가 포천시 내에서 일자리를 찾는 글을 써봤어


뭔가 읽어보는데 앞 뒤가 안 맞는 개소리다 싶으면 지적해주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제 3자이신 분들한테 조언이나 비평을 들어서 개선하고 동시에 직장자리도 알아보기 위한 조언이나 도움을 받고 싶어서 긴글을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