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나보다 180배 큰 여고생의 질속이다.

 꽤나 고약한 냄새에 정신을 놓을거 같지만 고약하기만 하지 않고 흥분이 되는 이상한 느낌에 계속 맞고 있더니 어지럽기도 하다.

 살짝 젖어 있어 습하고 어두운 이곳에서 그녀가 걸을때 마다 몸이 비벼졌다.

 우리의 걸음으로는 상상도 못할 거리를 크고 길다란 다리로 한번에 이동하기에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건지 상상도 할수 없었다.

 "너 임신한거야? 남자를 자궁에 넣어버렸네"

 흑발의 여성이 은발의 여성에게 장난을 치는듯 했다.

 "그... 그럴지도... 내 아기인가?"

 은발여성은 수줍다는듯 얘기했다.

 "근데 남자를 기르겠다니 진심이야? 남자들 꽤 더러운 곳에 산다고 들었거든 "

 그 말은 들은 은발여자는 당황한듯 보였다.

 "으... 더러운건 싫은데 씻겨줘야겠네... "

 그렇게 두 여자는 집에 도착할때까지 이야기를 하다 흑발 여자는 도중에 자신의 집으로 향한듯 했다.

 은발 여성은 말을 더듬으며 혼자말을 하다 보지를 벌려 나를 꺼내준다.

 "진짜.. 작네 잘못 잡으면 터져 죽을거 같아"

 그녀가 손가락 위에 나를 올려두고는 자신의 눈에 가져다 보았다.

 "더러우니까 조금 씻어야겠다 너도 말이야... 내 보지 조금 더러워 졌는데 이따 너가 씻겨줘야돼"




 그녀는 자신의 팬티를 보이는거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다는듯 말했다.

 "저 내 보지를 왜그리 빤히 보는거야 관심 있어?"

 그녀의 말에 몸이 잠시 굳었지만 그녀가 손가락으로 나를 집어서 보지위에 올려주니 엄청난 광경이 펼쳐졌다.

 "자 너가 좋아하는 보지 마음껏 구경해 "

  그녀는 자신의 보지위에 있는 내가 신기하다는 듯 처다보고 있었다.

 꽤나 크게 튀어나온 이곳이 마을 어른들에게 듣던 클리토리스인가 싶었지만 이곳이 지석이와 그 외 사람들을 너무나 손쉽게 죽였다는 사실에 공포감과 성욕이 복잡하게 섞여서 느껴졌다.

 그리고 왜인지 살짝 고약한 이 냄새는 나를 흥분하게했고 바지를 내리고 자위를 시작했다.

 평소였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행위이지만 기존의 남자들이 접할수 있던 유일한 여성의 페로몬인 버려진 팬티와는 비교도 안되는 양의 온기와 생동감 그리고 페로몬이 한없이 작은 나에게는 너무나도 크게 작용한듯 했다.

 "오... 저게 남자의 성기인건가 작아서 잘 안보이네"

 그녀는 나를 흥미로운 시선으로 바라봤고 나는 그녀의 성기 위에서 구경거리가 되어 자위를 하게 되었다.

 "쌀거 같으면 여기에 싸줘 소인친구야"

 그녀는 내 몸만한 새끼손가락을 내밀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손가락 위에 사정을 했다.

 "너무 조금 싸서 잘 안보여 이 하얀거... 그거려나?"

 그녀는 자신의 새끼 손가락에 뭍은 하얀점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자신의 입속에 넣고 쪽 빨아먹었다.

 "너무 양이 적어서 아무맛도 안나..."

 실망한듯한 표정을 지어보이고는 나를 손가락에 올려 놓고 화장실로 향했다.

 우리의 거주지보다도 거대한 그녀의 옷들을 가볍게 벗은 그녀는 알몸으로 샤워부스에 들어갔다.





"으어 더웠는데 샤워하니까 너무 시원해 "

 알몸으로 샤워를 하는 그녀를 나는 세면대에서 지켜보고 있다.

 내가 샤워하는 그녀 근처로 갔다가는 죽을게 분명해서  나를 세면대 위에 올려놓고 병뚜껑에 물을 담아 씻으라고 줬다.

 자신의 보지에 샤워기를 틀고 열심히 씻는거 같은데 간간히 들리는 신음소리에 흥분하게 된다.

 무엇을 하는지 보고 싶었지만 수증기에 거대한 몸이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씻고 나온 그녀는 내 앞에 앉더니 자신의 보지를 활짝 벌리고 말했다.

 "청소좀 부탁할게 소인씨 "

 말이 끝나기 무섭게  손가락으로 안쪽 부분까지 벌렸다.

 "안에는 손가락으로 전부 안씻기거든 그러니까 부탁할게 "

 나는 부탁인지 명령인지 모를 그녀의 말에 반강제로 들어가기로 했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그녀의 보지는 앉아있다 하더라도 나에게는 매우 높았고 또 다시 손가락에 올라타고 나서야 겨우 보지앞에 도달 할수 있었다.

 "이렇게 벌린건 처음보는데 동굴보다 더 큰거 같아..."

 나는 혼자 웅얼거리며 그녀의 보지로 향해 걸어갔다.

 그러나 그녀의 보지털들은 꽤 많았고 작은 내 몸으로는 그녀의 음모 조차 해쳐나가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그녀의 음모사이에 엉켜 아무것도 못하고 페로몬을 직격으로 받으며 있는 상태가 되었다.

 "소인씨 어디간거지? 들어간건가?"

 그녀가 자신의 음부를 눈을 찡그리며 보았고 보지털 사이 검정색이 아닌 다른 색의 나를 발견하고는 웃었다.

 "이런곳에 있었다니 털도 못이기는거야 남자는? 불쌍하네"

 자존심이 상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할수 없었기에 몸을 순순히 그녀의 손가락에 맡겨 구출될수 있었다.

 "너랑 나랑 섹스하려면 털부터 밀어야겠다 "

 그녀는 귀여운 얼굴로 웃어보였고 그녀의 젖꼭지 위에서 같이 목욕을 하게되었다.

 "뭔가 애완동물 키우는거 같네 근데 너 내 눈에서 벗어 나면 안돼 금방 죽잖아 너 "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그녀의 젖꼭지를 꽉 붙잡았다.

 "죽어도 다른 남자 주워오면 되려나?"

 지금껏 그녀의 웃음과 행동들이 단순한 재미에 의한것이고 내 목숨은 언제든 날아갈수 있다는것을 페로몬에 취해 잠시 잊어버린것 같았다.

 "뭐든지 할게요 그러니 죽이지는 말아주세요!"

 그녀는 나를 내려다 봤고 살짝 입고리가 올라가는듯 보였다.

 내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나와의 대화는 은발여고생에게 있어서 혼자서 떠드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거나 그 이하였다.

 내 생명의 무게는 먼지보다 가볍고 약했다.

 밤이 되었다 그녀의 책상위에 상자에 가둬져서 시간이 꽤 흘렀다.




 그녀는 단둘이 있을때는 자신감이 넘쳐보였으며 자기 성춰향도 나에게 보여주며 이야기를 했다.

 물론 보여주는 화면이 너무 큰 탓에 정확히 무엇을 나타낸것이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그녀가 잠에 들고 탈출을 하고 싶었지만 이곳 책상은 너무나 높았고 설령 내려온다해도 이 넓은 곳을 해가 뜨기전에 나가기는 힘들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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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가 뜨고 어제 봤던 은발여자의 친구로 보이는 흑발여자가 집에 찾아온듯 했다.

 흑발여자가 오자 어제의 자신있던 모습은 없고 다시 소극적인 모습의 은발거인여자는 말도 웅얼거리며 나를 자신의 가슴 주머니에 넣고 외출을 나섰다.

 " 야 소인! 너희 집 어디냐? 우리가 데려다 줄게"

 흑발여자가 가슴을 툭툭 건들며 말했다.

 "그곳으로 나를 데려다 준다는게 진짜 사실인가?"

 내가 그녀를 향해 의심이 섞인 말투로 물었다.

 "아... 너 너무 착한 주인님을 만나서 정신이 없구나?"

  가슴주머니에 있던 나를 조심히 손가락으로 집어 들더니 나를 바닥에 내려 놓는다.

 "야 너랑 나랑 크기차 보여? 물론 내가 이 친구보다 작지만 그렇다고 너가 그렇게 말할 크기는 아닌데?"

 그녀의 발가락 보다 작은 키에 위를 올려다 봐도 거대한 가슴에 가려 그녀의 얼굴조차 볼수 없었다.

 그저 보이는건 어제 우리를 죽인 팬티뿐이였다.

 "사실 우리 너희 소인거주지역 부수러 가는거야 심심하거든 근데 우리 부탁을 거부할 권리가 없어보이는데 너한테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아버지의 말대로 모든 지고만 살수는 없었다.

 "하지만 저를 죽이면 소인거주지역은 찾지 못할텐데 그래도 좋다면 저를 죽이시죠 이렇게 보여도 어른이고 할말은 할겁니다"

 목숨을 건 말이 내 입 밖으로 나갔다.

 이제 그녀의 기분에 따라 내 인생이 여기서 끝날지 아닐지가 정해지게 된다.

 "하 작아서 뭐라 쫑알거리나 했더니 그런거였어? 지금 내 팬티에 소인 30마리가 있거든? 이 녀석들을 살려줄게 어때?"

 나와 같은 소인이 인질로 잡혀 있다는건 상상하지 못한 일이지만 마을에 주민들이라면 여자들이 오기전 대피할것이니 지금은 30명의 생명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좋아요 동의하죠 소인분들을 풀어주세요"

 "아니 너가 소인거주지까지 데려다 주면 풀어줄게 난 아쉬울게 없는걸 안그래?"

 그녀의 말에 어떠한 반박도 하지 못했다.

 나는 그녀들을 거주지역까지 안내하기위에 앞장섰다.

  "근데... 그렇게 걸어서 언제 도착하는거야? 너 10분째 걷는데... 내 보폭 하나도 못왔어..."

 은발여자가 쑥스러운듯 흑발여자에게 말한다.

 "어쩔수없지 다시 가슴주머니로 들어가라구 "

결국 은발여자의 거대한 가슴주머니에 들어가 마을까지 안내하게 되었다.

 근데 이상한점이 있다면 가는 도중 은발여자와 흑발여자 모두 다리를 꼬거나 자신의 보지를 비비는 행위를 했다.

 "아까 어른이라 했는데 여고생 한명도 못이기면서 무슨 어른이야 "

 흑발여자가 웃으며 말하는데 너무나 두려움이 가득했다.

 마을에 도착하자 어째서인지 주민들은 대피하지 못한 상태였다.

 분명 여자의 발걸음에 대비해 땅굴도 파두고 감시도 하고 있을텐데 굉장히 이상한 일이 아닐수 없었다.

 "감시초병들은 뭐하는거야 눈앞까지 여자가 왔는데 왜 보고가 없었던거야!"

 마을대표 로하씨가 비상 3단계를 발령하고 호통치는 모습이 180cm 여자가슴 위치의 높은 곳에 미세하게 들렸다.

 "다들 땅굴로 대피해 땅을 파내면 금방 잡히겠지만 이런 날을 대비해 경사있게 만들어서 빠르게 탈출 가능할거야"

 주민들은 모두 패닉상태에 빠져 도망가기에 바빠 보였다.

 쿵! 

 흑발 여자가 발로 땅을 쌔게 밟자 주민들은 모두 공중에 잠시 떴다가 내려왔다.

 "어이 소인들 방가 여고생님이 직접 찾아왔는데 왜이리 소란 스러워 발정난건가?"





 흑발 여자의 말에 로하씨는 홀로 주거지역을 빠져나와 말했다.

 "당신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우리를 위협한다는건 알고 있다네 그러니 이렇게 부탁하지 돌아가주게... "

 "내가 당신 부탁을 들어줘서 얻는게 없는데 왜 그래야하지?"

 날카롭게 쏘아붙인 그녀에 말에 로하씨가 얼어 붙었다.
 
 "장난이야 고작해봐야 작고 약한 여고생인걸 마치 괴수보듯 본다니 여자의 마음에 상처입었어"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나는 사실 요즘 좀 심심했거든 이 녀석이 너무 소극적이기도 하고 그래서 겸사 겸사 내기하러 왔어 "

 로하씨는 당황한 얼굴을 보였지만 그녀의 내기를 거절할 힘이 없었다.

 "그럼 동의한걸로 알고 내기 내용을 알려줄게 "

 그녀가 은발의 여자를 톡톡쳤다.

 그러자 은발의 여자가 입을 열었다.

 "그... 우리는.. 아무것도 안할테니까... 우리가 못찾게... 꼭꼭 숨어줘... 1분동안..."

 굉장히 간단한 내기였다 우리 주민들은 살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온몸에 힘이 빠져나갔다.

 "시작!"

 흑발여자의 소리를 시작으로 모두가 다급히 여기저기 숨기 시작했다.

 "자 그러면 소인들을 불러 모아볼까?"

 흑발 여자가 웃더니 자신의 팬티를 보지에 몇번 문지르더니 거주지역 한가운데로 던졌다.

 "너도 어서 그래야 빨리 잡힌다니까?"

 은발여자의 얼굴이 굉장히 빨갛게 변했고 천천히 자신의 속옷을 벗더니 거주지역에 내려놨다.

 굉장히 쉬운 거인여자들의 내기임에 승리를 확신한것도 잠시 숨어있던 소인들이 한명 두명 팬티 주위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푸하하하하 감시하는 놈들도 그렇고 팬티에 넣어뒀던 30마리도 그렇고 다 팬티만 보면 환장을 하네"

 흑발여자는 크게 웃으며 자랑스럽게 무용담이라도 하듯 자신이 다른 거주지역 근처에 팬티를 벗고 보지를 벌린채 자고 일어났더니 30마리를 잡았다며 떠들었다.

 "잠깐 그 30명은 약속대로 풀어줘!"

 잊고 있던 30명의 인질들을 약속대로 돌려 받을때가 왔다.

 "엥 그 벌레들 아까 던지던 팬티에 붙어서 안떨어지던데 난 돌려준거다?"

 황당했지만 맞는 말이였고 페로몬이라는, 여자라는 것은 남자들은 결코 거역할수 없었다.

 "아 역시 너가 여성호르몬이 대박이라니까 너꺼에 잔뜩 붙었잖아."

 은발의 팬티에 잔뜩 모여든 소인들을 보며 부럽다는듯 흑발이 궁시렁 거린다.

 "암튼 우리의 승리네 그럼 더 이상 오줌 안 참아도 되겠다"

 흑발과 은발 2명이 팬티 위에 쭈그려 앉았고 보지에서 노란색 물이 조금씩 고이기 시작했다.

 "벌레들... 너희는... 졌으니까... 오줌만 싸고갈게... 너희한테는 대홍수이려나?"

 은발여자는 소인들에게는 눈길은 주지않고 오직 흑발여자에게 자신의 성기가 보여지는게 부끄러운지 계속 눈치를 보고있다.

 "받아라 성수라고!!"

 흑발여성이 신난듯 오줌을 싸기 시작했고 오줌에 떠밀려 죽음을 느낀 소인들은 그제서야 땅굴로 피난하기 시작했다.

 "으.. 부끄럽지만... 싼다... "

 흑발여자와는 비교도 안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오줌이 거주지를 휩쓸기 시작했다 그리고 땅굴은 그녀들의 오줌으로 금방 무너졌고 설령 무너지지 않았다 해도 익사하게 되었다.

 오줌소리부터 다른 은발그녀는 창피하다는듯 계속 눈치를 보는데 흑발여자는 좋은듯 웃고 있었다.

 그리고 그 광경을 그녀의 가슴주머니에서 나가지 못하고 암담하게 지켜보는게 내 전부였다.

 "아 너도 있었지? 너도 참가할래?"
 
 흑발여자가 웃으며 나를 꺼내들었지만 실수로 나를 놓쳤고 엄청난 기세로 뿜어져 나오는 은발여자의 오줌 줄기에 몸이 찢어질것 같았다.

 다행히도 그녀의 음모에 충격이 흡수되고 클리토리스에 걸쳐져 오줌에 몸이 터지는 일은 면할수 있었다.

 "너 운이 좋구나? "

 방금 한 사람이 자신의 실수로 죽을뻔 했는데 재밌다는듯 웃는 그녀를 보며 너무나 연약한 내가 보였다.

 그녀의 오줌 줄기에서 튀어나오는 오줌 들로 흠뻑 젖은 나는 오늘도 살아남을수 있었다.

 "야 거기 너희들 뭐하는거야!!!"

 경찰이였다.




 꽤나 큰 가슴을 가진 경찰은 여고생 두명을 따로 불러가 훈계하는듯 싶었다.

  "소인거주지역에서 장난친거 뿐이에요 설마 소인 죽였다고 벌이라도 주겠다는거에요?"

 흑발여자가 살짝 무서웠는지 조금 떨면서 말을 했다.

 "무슨 소리니? 소인거주지역? 아... 그거는 모르겠고 이런 쓰레기 더미에 오줌싸면 악취가 심해지잖니 소인 몇마리 죽이는게 중요한게 이리잖아!"

 경찰은 화가 좀 난듯 훈계했고 소인으로 장난치고 싶을때라는건 이해한다며 자신의 가방에서 소인이 가득 든 통을 꺼내 한명에게 하나씩 주었다.

 "앞으로는 이걸로 해결해 한통에 1000마리씩 있거든? 저 앞에 소인샵에서 몇개 받아왔어 이거 통값이 조금 있어서 한통에 천원하니까 앞으로는 이거 사서 쓰렴"

 경찰은 그렇게 소인들이 든 통을 주고 떠났다.

 "소인 1000마리에 1000원은 좀 비싸긴 한데 통값이라니까 나중에는 여기서 한번 사서 써봐야지"

 흑발여자는 그래도 소인을 받아 기쁜듯한 표정을 지었다.

 "경찰년한테 받은 소인, 스트레스 풀기는 천마리가 적당한거 같기도하고"

 추후에 천명의 소인들이 어떻게 됐는지 알게 되었고 그방법은 굉장히 끔찍했다.

 소인통은 거실에 놓인채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은발여자와 함께 욕실에 들어왔고 그곳에는 흑발여자가 몸을 담구고 있었다.





 "역시 180넘는 여자의 성숙한 몸매는 못참겠는걸? "

 흑발여자가 은발여자의 가슴을 만지며 장난을쳤다 그리고 그 반동으로 나는 심해만큼 깊은 욕실에 빠졌다.

 "앗... 떨어졌다 "

 은발여자가 살짝 당황한듯 보였다.


 " 야 소인!! 여자들 가슴이 너를 덮친다구 잠수하지 않으면 죽는거야!!"

 흑발여자가 은발여자의 가슴쪽으로 달려들어 나는 어쩔수 없이 잠수 했다.

 그런데 그녀는 무슨 생각인지 내가 수면위로 올라올 공간을 만들어주지 않고 자신의 보지를 벌릴뿐이였다.

 어쩔수 없이 나는 흑발여자의 보지를 향해 잠수를 이어갔다.

 깊은 수심과 어더움 그리고 부족한 숨에 정신이 어지러웠지만 숨이 넘어가기 직전 그녀의 보지속에 들어가 남아있던 보지속 공기를 마실수 있었다.

 "소인 녀석 이번에도 성공했네?"

 그녀가 웃는소리가 그녀의 몸에 울려 질속에 있는 나에게 전달되었다.

 그녀들은 욕조에 앉아있는데 나는 목숨을 걸어야 되는 크기차이라니 다시금 현실을 자각한다.

 나는 그녀들이 다 씻을때까지 보지속에서 있었고 다음날 아침에 흑발여자가 화장실을 가서 자위하다 손가락에 붙은 나를 보고 기억났다며 클리토리스에 올려진채 봉사하고서야 바깥세상으로 나올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