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말이 많길래 한번 정리해봄


1. 메가 링크



mega.nz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공유하면 저런 식의 링크가 생성됨.

보통 누군가 메가링크를 공유한다고 하면 /file/부터 시작해서 뒤의 문자들을 전부 복사해 올리는 방식이 초갤 때부터 이어져옴

원래는 그냥 링크를 전부 다 올렸지만 직접 링크를 올리면 짤리는 경우가 허다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공유하는 게 국룰이됨.

가끔 (예시에서의) /vSpA어쩌구만 올려서 앞의 mega.nz/file까지 입력하고 그 뒤에 저 문자들을 붙여넣어야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케바케임.

무튼 원래 이 방식이 주로 사용되던 방식이었으나 요샌 추후에 설명할 암호복호화 방식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되어 잘 사용안되기는 함.



2. 구글 드라이브


이건 거의 사용안하긴 하는 데 메가와의 차이를 보자하니 중간에 /d/가 하나 더 들어간다는 점이 다른듯

직접 공유하는 용도로는 많이 안 쓰니 굳이 설명안하고 패스


3. https://www.base64decode.org/ - 이 글의 핵심


https://arca.live/b/smpeople/24331482?p=1

이 곳의 공지글을 참조함. 



초갤에 올라온 어떤 자료의 링크인데 보통 공유링크가 해당 사이트를 통해 복호화되면 저런식의 문자가 생성되는데 지금껏 보아하니 보통 a로 시작하고 끝이 ==로 마무리되는 듯


무튼 저런식의 공유링크가 보인다면 

① 저 링크를 전부 복사한다.

② 상기의 사이트 주소에 들어간다.



③ 첫번째 회색란 (Type or paste here...)에 복사한 링크를 붙여넣는다.

④ 하단 녹색의 < DECODE > 버튼을 누른다.


⑤ 그럼 저런식으로 하단에 실제 공유 링크가 나타나고 저기에서 다운받으면 끝

⑥ 추가로 자신이 공유를 하는 입장이라면 최상단의 encode버튼 누르고 비슷한 방식으로 복호화하면 될 듯


기본적으로 요즘 아카에선 이 복호화 방식이 많기 때문에 마지막 방법을 먼저 사용하면 98% 먹힐 듯함.

안된다면 차선책으로 메가, 구글드라이브의 공유방식을 참조해서 해보고 이마저도 안 먹힌다면 따로 업로더가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한 방법 없을 듯...


아무튼 분탕 + 핑프 방지용으로 함 써봤음

빨리 소설하나 써야하는데 마무리가 안되어서 글 싸지르는 느낌으로 작성함

수정할 내용있거나 보강해야한다면 댓으로 알려줘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