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7
안녕하신가 저번에 사브리나 가이드를 대충 쓴 이후 수정할까 새로 쓸까 고민하다가 대충이나마 본인이 사용한 셋팅법에 대해 작성하고자 추가로 작성한다
이전가이드 링크
우선적으로 사브리나는 최소 3개에서 4가지의 심지나선 퍽을 셋팅할수 있는데
1.반격탱
2.도발탱
3.물속발사대(이 부분에 관하여 다른 사람이 올린 셋팅공략이 있으니 알아서 찾아보길 권장)
4.수류탄 딜퍽 채용한 딜러
이렇게 셋팅 할 수 있다. 이 중 4번 같은경우 사실상 소전2, 망명의 경우 범위 딜러의 경우 패트리아를 보면 알겠지만 그리 평가가 아직까지 사실상 딜적인 부분에서는 아직 하자가 있기에 사실 그리 권장되는 부분이 아니다. 그럼에도 패트리아가 있다면 수류탄 퍽을 채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고려해볼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반격과 도발에 관해서 우선적으로 장점과 단점에 대해 그리고 사용해본 결과 주로 사용하는 퍽과 고려되는 퍽들에 대해서 다뤄볼 작정이다.
사브리아의 스킬셋 구성상 글로벌로 방호버프(패시브[7칸 내의 아군],궁버프[글로벌]로 부여/ 1스택당 가드피해 감소2)를 주며 파티에 생존력을 끌어올린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궁극기를 통해 얻는 포만감이라는 버프로 반격이 가능하며 물속장판으로 상대에게 탁류를 부여해 치유력 저하와 2스킬 이동거리 감소 디벞으로 이러한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같은 5성 샷건인 샤크리와의 차별점이다
1.반격탱
장점 : 지원사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적 몹의 강인도(쉴드)를 깍으며 딜을 할 수 있다. 또한 1턴 궁극기 사용으로 인해 사브리나 스스로가 계속해서 반격으로 오염지수가 빠르게 상승하는 점도 있다.
단점 : 궁극기를 사용하여 반격하는 것이 특성인데 사브리나의 궁극기는 오염지수를 5나 잡아먹기에 사실상 바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퍽 한개가 강제로 사용되는 것이 단점이다. 그리고 적 턴당(1탄당) 딱 반격을 3번 사용할수 있다 즉 3명의 적에게만 반격한다. 안정적이기는 하나 도발탱보다는 덜하다.
강추천 셋팅 퍽(2가지)
첫 번째로는 시작시 오염지수를 추가로 3점을 가지고 시작하는 퍽이다. 생각보다 이 퍽이 사용하기 좋은점이 적당한 전방 위치로 사브리나의 포지션을 잡고 궁극기를 바로 돌려 팀원에 방호버프 + 2를 주기 때문이다 방호버프 한개당 자신의 쉴드(강인도)에 들어오는 피해를 줄이기에 도합 자신의 실드에 들어오는 대미지에 -4의 뎀감효과를 받을 수 있다. 반격셋팅의 핵심으로 사브리나의 반격의 경우에 궁국기 효과인 '포만감' 버프에 달려있는데 그것을 시작하자마자 키고 경구, 센타등의 지원사격 캐릭터들과 조합함에 따라 다가와서 공격하는 적의 쉴드를 사브리나가 반격하고 그것을 지원사격으로 지원하는 등의 조합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는 오염지수가 가득 차지 않았을 때, 오염지수 1 획득 당 가드 2회복이다. 이 퍽은 반격덱 뿐만이 아닌 솔직히 어떠한 셋팅의 사브리나도 들어야할 정도로 쉴드를 채워주는 범용성을 자랑하는 퍽이다. 매번 오염지수를 회복할 때마다 발동하며 솔직히 이거 채용하고 궁극기를 통해 포만감 버프를 얻은 사브리나가 적들의 일점사를 받지 않는다는 가정하에(또는 주간 보스전) 가드회복 스킬의 아군이 없어도 가드가 없어 엄폐물 뒤에 있음에도 엄폐하지 않고 서있어서 뎀감이 되지않고 들어오는 장면을 거의 보지않게 해주는 퍽이다.
추가셋팅(나머지 한자리)
나머지 자리의 경우 솔직히 어떠한 것을 셋팅하든지 개인의 자유이지만 솔직하게 반격셋팅의 경우 도발 스킬은 추천하지 않는다. 도발스킬의 경우 2스킬의 쿨타임이 2턴에서 3턴으로 증가하며(오염지수는 먹지 않지만) 아군의 생존성을 높여주는데 반격셋에서는 바로 선궁으로 아군의 생존성을 다소 높이고 2스킬로 적의 진입을 늦춰 스스로 턴당 3번 반격하는 것을 보완하는데 3턴으로 늘리게 된다면 이후 사이클에 문제가 생기기 떄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다음 두 퍽에서 스스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가는 추천한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설명한다.
1./심플하게 방어력 20%증가
2./1,2스킬로 만들어진 및 지형에 있는 수속성 장판위에 있을 때,
방어력+30% 및 적이 가하는 변위효과와 수속성 지면 디버프 효과 면역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취향을 좀 타는 차이인데 반격셋의 경우 솔직히 시작하자 마자 궁극기를 사용하고 자리잡는 사브리나에게는
심플한 방어력증가 20%가 알맞기도 하나 맵의 기믹차이로 인해 수속성장판이 있을 경우 오른쪽 퍽을 채용하는 것을 고민해도 상관없다.
2.도발탱
장점 : 자체적인 2스킬의 직선범위 이동감소 -2 효과를 제거하는 대신 2인 도발기능과 함께 사브리나를 중심으로하여 우월한 범위에 물장판을 깔아 사용할 수 있으며 도발을 통해 팀원에 대한 안정적인 생존을 제공할 수 있으며 사브리나 본인이 물장판에 대한 디버프효과를 전혀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장판을 통해 연계되는 패시브를 기존보다 좀더 넓은 범위를 사용할 수 있다.(범위가 넓기 때문에 2스킬의 엄폐물 파괴를 좀 더 넓은 범위로 할 수 있다)
단점 : 2스킬 쿨타임이 기존 2턴에서--->3턴으로 변형되었으며, 오로지 팀원의 안정성을 위해 셋팅하는 것이기에 비교적 셋팅이 사실상 유동성이 없으며 한 가지로 고정되는 편이다. 또한 위의 반격셋과는 다르게 게임시작시 초기 오염지수가 2칸이기에 전략적인 도발사용이 요구된다.
추천 심지퍽
반격탱때와 비슷하게 이 퍽은 진짜 챙겨주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다른 것보다 이거는 무조건 챙겨가는 것을 강추한다.
도발탱이라는 셋팅을 만들수 있게해주는 근본 바로 도발퍽이시겠다. 3턴의 쿨타임이 있지만 근접으로 강력한 적몹이 접근했다만 상황에 맞춰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반격덱이 맵 기믹이나 취향에 따라 이 퍽을 사용했다고 한다면 도발탱의 경우 사실상 이 퍽을 채용해 주는 것이 이롭다. 왜냐하면 2스킬의 턴이 늘어난대신 도발과 장판을 깔게되는 범위가 변형되는 것인데 다음의 사진을 보게된다면 이 퍽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궁합이 좋은 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넓음 범위로 인해 바닥에 장판을 생기게 하는 만큼 기존 반격보다는 좀 더 엄폐물과 적용범위 효과를 생각하면서 사용해야 되는 퍽이기는 하나 이미 도발퍽을 채용했다면 그냥 기본적인 방어20%를 챙기는 게 아니라 추가로 10%를 더 챙기고 부가적으로 물장판 디버프효과를 영구적으로 받지않게 만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번외 및 도발퍽 사용 주의점
자고로 저렇게 변한 2스킬 범위내에서도 부술수 있는 엄폐물은 부숴지게 되니 사용하게 될때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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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본인은 반격탱쓴다.. 일단 사브리나 자체가 글로벌 궁극기로 파티원의 약간의 생존성을 올려주기에 도발탱이 필요할까 싶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변수로 사용할 수 있을 것도 같다. 만약 본인의 힐러나 다른 육성이 잘되어 있다면 위에 설명한 도발 셋팅에서도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은 같다만 도발셋팅의 경우 다른 퍽을 활용하는 것보다는 저렇게 사용하는게 제일 걸 맞는 사용법일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