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있음.

1. 돼지 국밥


우선 가볍게 공깃밥 한그릇을 말았음. 허전했으므로 공깃밥을 하나 더 시키기로 함. 그런데 그것도 먹고나니 역시 허전한거임. 그래서 고민중이었는데 너무나 친절하신 아주머니가 육수를 리필해주심. 한그릇 더 함.

최종 - 국밥 2그릇 + 공깃밥 3 + 소주 5잔



2. 치맥


오랜만에 고향내려가서 동창생을 만남. 그때는 유일한 술친구여서 마음이 맞았음...
그냥 뭐 치킨집 들어가서 먹다가 결산해보니 둘이서 벙찌고 있었음.

최종 - 맥주 12, 000cc 이상 + 치킨 2마리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