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들어오기 전까진 교통사고 한번 나면 빠따들고 사고낸놈 찾아가고 싶던 분노조절장애였는데

이젠 빠따를 세우고 찾아가고 싶은 성욕조절장애가 됐다.

그 전엔 길챗에 쥬지뷰지 아무말이나 쳤던 내가 이젠 스스로 품위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무리 좆같은 일이 있어도 길챗보면서 혼자 나는 누구?

'뉴비길드원을 데리고 있는 길원"

하면서 웃으니까 기분도 좋아진다.

지금 기분은 마치 노루가 보여도 용서를 그건 못하지 씨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