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한테 타블렛좋은거 기부받아 신나게 의욕불어넣으며 아자아자 아자젤 하면서 그림연습 스타뚜 해서 그림 신중하게 걸카페건 채널에 올려봤는데 시간대가 사람이적었거나 창작물에 별 관심이없는 바쁜걸붕이들이 있던 때라 기대치 보다 호응이 적고 념글도 바로바로 못가서 조금씩 자신의 처음 기대보다 아무래도 의욕이 빠르게 떨어진 찰나

라스트오리진 이라는 창작물에 반응좋은 대형챈이있다는 소식에 그쪽에도 한번 그림을 그려 올려보니 세상에... 맙소사 걸챈에서 관심과 응원받던거의 열배 이상의 화력에 충족되는 고양감..그리고 다시 채워지는 의욕.. 

짤쟁이나 소설가쟁이들이나 전부 아무래도 관심이 많은곳에서 사랑받고 싶은게 이치다 보니 그쪽으로 자연스럽게 가게되고 그전의 관심적던 곳은 정이 떨어지는게 자연스러운 거 같음

나는 낙서밖에 못하고 글도 병신글만 써봐서

창작이란게 뭔진 모르지만 암튼 그렇다면 그런거겟지

초전자포 콜라보 때 떠난 짤쟁이들 다시 와줄거임

난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