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보니까 한섭은

무카 : 이렇게 우리의 계획에 누가 되네요. 내일 파티 참석 명단에서 점장님을 제외해야겠어요.

무유 : @무카 점장님, 너무해요!

아냐 : 점장님을 너무 탓하지 말아요. 아냐는 괜찮아요.


이게 원문 파파고 돌려보니까 뭐였냐면

무카 : 비슷한 의미

무유 : @무카 그럼요, 그럼요~ 서프라이즈 느낌이 완전히 없어졌다구요. 하하하(원문 www)

아냐 : 생일을 미리 안다고 해서 파티의 서프라이즈 느낌이 깨지지는 않을 거예요.


내용이 무카 덕질하는 무유가 무카 의견이랑 동조하는건데, 뜬금없이 무카를 태그해놓고선 점남충이 너무한걸로 변질되버림

이건 의역을 넘어서서 지들 편한대로 번역했다는 느낌밖에 안들어서, 

차라리 의역 좀 들어가도 원문 파파고 돌리는게 씹덕질에는 더 유익할거같다

일섭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이런 똥번역이 곳곳에서 계속 눈에 들어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