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소설,스토리 작가가 꿈인
나로써. 소설의 고통스러운점을 말해볼게

1. 눈알이 빠질거같다.

그림은 팔이빠질거같다면,
소설은 작지는않지만, 어느정도
작은 글씨를 오타가 났는지 일일이
체크해야하기에 눈이 빠질거같다.

2. 한번 실수하면 RE:zero.

말그대로, 그림은 중간과정에서
고치면 상관없지만. 소설은 그딴거
없다, 한가지 실수했는데 그게
스토리라인이라면 더 ㅈ되는거.

3. 표현의 자유가 힘들다.

그림은 자기생각하는대로 그려내면
되지만, 소설이나 글은 일일이
글자로 표현해야하기에
상당히 표현하기가 어렵다.

4. 흑역사.

특히, 감정적인 글을쓸땐.
중2병 느낌이 존나들어가지고
나중에 보면, 겁나 부끄럽다.
본인이 겪어봐서 암.

5. 야설.
일일이 글자로  신음,하는 행위,묘사등
을 표현해야하는게 겁나 힘들다.


...솔직히, 이걸 누가보겠냐만은..
다음에는 소설의 좋은점을 얘기해볼게.
더 궁금한거있으면, 댓글로 얘기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