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 골려주려고 유키 옷을 입은 유이가

어딘가 급해보이는 점장에게 손을 붙들린채

남자화장실로 끌려들어가

유키, 평소처럼...괜찮지? 라며 자신의 쥬지를 들이미는 점장을 보고

얼굴 빨개지면서 변명해보려 하지만

그랬다간 일이 엄청 커질거같아

네 점장님... 하면서

순순히 점장의 뜻에 따르는 유이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