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와 같이 가위바위보 대회를 하고있음


이번엔 유키가 상대고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유키가 연속으로 보를 낸거임


조신하게 미소지으면서 보를 두번 내는데


그 손바닥을 응시하던 점남충의 자세가 갑자기 엉거주춤해지는거임


유키가 걱정하면서 무슨일이냐고 어디 아프냐고 다가가서 살펴보는데


웅장하게 솟아있는 텐트를 발견하고 얼타는거지


점남충이 미안하다며 사태를 수습하려하지만 이미 웅장한 텐트가 유키 뇌리에 새겨져버린 상황


자기때문에 이렇게 된거냐고 이대로면 대회진행이 어려워지니 자기때문이면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유키 본인도 이해못할말을 내뱉는거지


그리고 점남충도 유키 손보지랑 나긋한 목소리때문에 정신못차리고


그럼 그 예쁜 손으로 훑어달라고 질러버리는거지


웅장한 쥬지가 바깥공기와 직접 닿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가까이서 응시하던 유키의 따뜻한 숨결이 막 닿으니


점남충은 이성이 날아가버리고 자기 망상을 그대로 읊어버리는거임


침으로 적셔서 한손으로 기둥 훑고 한손으로 귀두를 감싸달라고 ㅇㅇ


유키의 따끈하고 끈적한 침이 펴발라지고


말랑하고 매끈하고 부드러운 손바닥이 기둥과 귀두에 자극을 주는거임


진짜 말 그대로 손보지 그 자체와 같은 느낌을 받아서 점점 침이 아닌것이 섞여서 더 젖어가고


유키도 손에 직접 쥬지가 문질러지고 코로 들어오는 야릇한 향기때문에 얼굴이 붉어지고 정신이 멍해지는거지


그렇게 유키는 양손으로 쥬지에 자극을 주면서 손으로 느껴지는 쥬지의 감촉때문에


점남충은 말랑하고 매끈하고 부드러운 손보지의 감촉때문에


서로 말없이 행위만 지속하기를 몇분


점남충이 느끼는 반응을 계속 보던 유키한테 조그마한 가학심이 싹트는거임


그러면서 아래 힘줄, 귀두 끝부분, 귀두 뒤쪽, 귀두 머리 등 점남충의 반응이 강하지는 부분을 알아버리고


이부분을 집중해서 공략하는거지


안그래도 자극이 강한데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략당하니 버티면 얼마나 버티겠음


귀두가 부풀어오르고 금방 싸버리겠지 ㅇㅇ


아기씨액이 거하게 묻어있는 손을 쥐었다 폈다


수줍어하면서 묻은 손을 펴 보이면서


'손에다 이렇게 사정하셔도 임신은 못해요'


라는 대사를 치면 바로 자빠트리고 교배프레스 달리는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