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 류의 가챠 게임은 초반에는 오버페이스라고 생각될 정도로 몰아쳐서 성장하다가 갑자기 어느 구간부터 턱 막히고 이 때부터 과금 존나 하면서 극복하거나 아니면 그냥 느긋하게 타협하면서 플레이하거나 하는 단계를 거치는데


걸캎은 뭔가 처음부터 페이스 조절하면서 천천히 장거리 달리기를 하는듯한 느낌이라 좀 희한하네


나도 빨리 고인물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