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서 찾아오고 배민 리뷰에다가 장문으로 소감 올렸더니
음식점주가 나한테 전화와서 ㄹㅇ 불쌍할 정도로 싹싹 빌더라ㄷㄷ
그 리뷰보고 손발이 덜덜 떨려서 죽는 줄 알았다노..
하튼 음식점은 상황을 아예 모르고 딸배새끼들이 깽판치고 다니는거라
오해 풀고 리뷰 지워주고 그 분이 메시지로 배달 업체랑 연락한 거도 보내주고
해당 배달기사 자기 식당에 절대 못오게 하는걸로 조치하고 음식점주랑 통화 잘 끝냄.
일단 나도 먹긴 먹었으니 환불해주겠다는거 자꾸 거절하느라 힘들었노..
딸배새기들때문에 영세 자영업자들도 존나 피곤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