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로 탐사온 인류학자 외계인들이 유적을 발굴하던 도중 우연히 책으로 보이는걸 발견한거임

여러 글과 그림이 그려져 있었지만 그게 대체 무슨책인지 몰라서 옛 문헌 다 뒤져봐도 관련 자료를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어서 당황하는 상상함

근처에서 인간 화석이라고는 달랑 손바닥만한 기기를 쥐고있는 걸붕이 화석 1체만 발굴돼서 더 미스테리했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일텐데

보관 상태를 보건대 상당히 소중하게 여겼을 것으로 추정됨

조사 도중 분홍머리 어린아이를 형상화한 그림으로 추정되는 페이지에서 생체 조직의 흔적 다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