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복지시설에 봉사활동 다녔었는데 점심때 근처 식당에서 혼밥하다가 시설 직원들(남1 여 3)이랑 마주침


남직원 한명이 저기 봉사자 선생님도 합석해서 같이 먹죠? 하니까


여직원이 질색하면서 싫어요~!!! 라더라 ㅇㅇ

옆에서 다 들리는데 안들리는 척하면서 혼자서 다 먹고 나옴


씨발년이 ㅋㅋㅋㅋ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