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은지 좀 많이 지난 게임이지만

한때 그래도 열심히 했던 게임이라 섭종 한다 해서 와봄


역시 언제 봐도 귀여운듯

근데 진짜 노래 오랜만에 들었는데 너무 감정 복 받치더라

지무유 지무카 자매 좋아했는데 지무유 웨딩 보자마자 슬펐음

덤으로 로비 노래까지 너무 슬프더라..


그리운 과거를 회상하며 하나씩 둘러보고 있었는데


무유랑 톡하면서 뭔가 대사들이 이별을 말하는거 같아서 더 슬퍼졌다..



보유했던 전력도 봐보고 악명 높던 브레이버도 구경

간단하게 한판까지 즐겼다..

한때 재미있던 겜 이였고 길드원들이랑 열심히 했는데 섭종한다니

슬프네

이 때 길드원들 남아있을지는 모르겠는데 항상 고마웠어

옛날 사진 남아있는것도 없어서 이거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