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낸 게임이 한두개인 것도 아닌데 왜 유독 여기서만 백업이니 캐릭터 쓰다듬고 하는 것에 열심히였나 모르겠음

그만큼 게임이 좋았다는 건데

시발 진짜 가슴 한켠이 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