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설명

⑴직상 기초 기절 대미지

직상 기절 대미지 중 가장 명확하게 드러나 있는 것은, 무기 자체에 적혀 있는 기절 대미지 란이다.

그 외에 각종 스킬을 통한 공격으로 얼마만큼 기절 대미지가 부여되는지는 정확하게 기술되어 있지 않지만, 많은 실험에 의해 도출된 결과로는 "공격 배율"과 "기절 대미지"가 정비례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즉, 화력 계수가 높은 스킬이 기절 대미지도 높다 [대미지 수치]가 아니라, [계수]라는 사실을 명심할 것.)

⑵클래스 계수

클래스마다 각기 다른 기절 대미지 보정을 갖는다. 화력은 -50%, 습격은 +50%, 그 외는 0%다.

⑶기절 대미지 가산 계수

권총 아르테미스 등, "기절 대미지를 증가" 시켜준다고 하는 모든 효과를 통칭한다.

⑷피기절 대미지 가산 계수

"적이 받는 기절 피해량"을 늘리는 모든 효과를 통칭한다.

⑸전력 패널티 계수

추천 전력보다 낮을 시 부가되는 패널티. 추천 전력 대비 낮은 만큼 비례하여 패널티가 증가한다.

패널티가 없을 시, 값은 1로 고정이다.

(즉, 더 높은 전력을 갖고 있다고 해서 추가 되는 혜택은 없다.)

⑹크리티컬 피해 배율

기절 대미지에 큰 영향을 주는 것 중 하나가 치명타, 즉 크리티컬인데 모듈로 인해 추가되는 배율 역시 영향을 받는다.

⑺무기 계수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부분이다. 크리티컬 시, 착용 무기에 따라 전혀 다른 계수가 적용된다.

권총은 1.25, 그 외의 다른 무기는 1로 고정이다.

(즉, 권총은 크리티컬 시 25% 더 높은 기절 대미지를 보여준다)

실험 및 검증

우선 실험에 참가할 캐릭은 메이드 이코스

안정적 설계를 위해 모듈 및 전력 패널티 없이 아르테미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액티브와 공격만을 사용하여 기절 대미지를 확인한다.

이코스의 대미지 배율은 124.6%로, 총 36회를 타격할 수 있다.

이중 3회가 크리티컬이 터졌다면, 위의 공식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은 기절 피해를 예상할 수 있다.

33*124.6*1.5*1.812+3*124.6*1.812*1.5*1.5*1.25 = 12787

보통 2-6의 니드호그는 약 16500의 쉴드를 갖고 있다.

실제로 어느 정도 타격을 입는지 확인해 보자.

이론적 계산과 실제 결과가 거의 부합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두 번째로 실험에 활용할 캐릭은 바로 사복 코넬리아

이 근접전 패시브는 5초마다 435의 실신 피해를 입힌다.

아울러 사복 코넬리아는 소대 전체 실신 대미지에 5%의 가산을 주는 소대 효과를 지니고 있으므로 456.75의 "고정 기절 대미지"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상술한 니드호그의 쉴드량은 약 16500, 37회의 패시브 발동으로 브레이크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결과는 역시 매우 정확하게 예측과 일치했다. 고정 기절 피해 역시 각종 계수의 영향을 받는다는 증거이다.

세 번째로 실험에 사용될 캐릭터는 서약 유키다.

오래전에 실험한 자료이므로 고전 짤인 건 ㅈㅅ

보이는 대로 215.5%의 직접 피해계수와 1162의 고정 기절 피해가 동시에 붙어 있다.

2각 갤럭시 스타를 든 서약 유키의 기절 대미지를 미리 예측해 보자.

(215.5*1.5+1162)*1.218*1.029+(215.5*1.5+1162)*1.218*1.058=3775

덧붙여 상술한 코넬리아의 패시브가 8회 터졌을 때 예측되는 기절 대미지는

435*1.05*8=3654

서약 유키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