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생인데 동네 누나들 영향을 많이받아서


누나들 따라 맨날 다이어리 속지 수집하려고


버스타고 다른동네 문방구 원정다녔었음


어디동네에 무슨 속지 있다더라 하고 소문만 믿고 가는거라


버스 타는거 자체가 사실상 가챠임